16일 마음치료클럽 정미현 회장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힐링소풍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웃음치료사, 힐링지도사 창시자인 한광일 교수(국제웃음료협회 총재)의 심신이 치료되는 웃음치료 실기와 병원과 복지기관의 명강사 유명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핑크리본 정미현 회장의 노래율동댄스, 식물원, 동물원 견학 등 다채로운  힐링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사단법인 국제웃음치료협회에서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무료 마음치료, 매주 화요일 3시 무료 웃음치료를 13년째하고 있는데 1007회를 돌파했다.

이 무료 치료교실은 회비와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데 대부분 병이 나았다고 스스로 공개하고 있고 방송에도 수백회 출연했다.

구안와사, 고혈압, 뇌졸중, 통증, 류머티즘, 당뇨병, 유방암, 불면증, 우울증 치료 등과 89세 할머니 백발이 검은색 머리로 바뀌는 등 수많은 사례가 매주 나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병원은 물론 전국병원과 복지시설, 군부대, 기업, 학교에 웃음치료가 보급되어 있다. 현재 웃음지도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노인운동지도사 등 30여가지의 자격증 교육과 강사파견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본 협회 부산지회(박지영 회장)의 부부웃음치료사인 윤준호 웃음치료사가 해운대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웃음치료사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

국제웃음치료협회는 전국 147개 지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현재 웃음지도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노인운동지도사, 힐링지도사 등 30여가지의 자격과정도 열리고 있는데 23-24일에 교육이 있어 온라인이나 전화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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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