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투명한 기부행위를 보장하려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부금 추적 플랫폼 ‘밴티지네트워크’가 7월에 우리나라를 찾는다.
밴티지네트워크 (Vantage Network)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성, 추적 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기부자가 기금 모금 캠페인에서 자신이 기여한 기부금이 거래 단계(transaction level)까지 정확히 어떻게 쓰이는지를 볼 수 있는 ‘기부금 추적 플랫폼’이다.
밴티지네트워크, 일명 ‘밴티지토큰’의 한국 파트너인 헤드세일 컨소시엄 이정현 대표에 따르면 “밴티지네트워크의 JARED DORMINEY, JEFF HOOD, JEFF HOOD 등 공동설립자들을 비롯한 스탭들이 초청 형식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국내 기부문화의 투명성을 높이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적극적인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밴티지토큰이 힘을 보탤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부자의 67%가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하는 자선단체나 비영리기구에 더 많은 기부를 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한 기부금 운용은 보다 많은 기부를 유도하여 그만큼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자신이 기부를 한 자금이 어디에 어떻게 전달되어 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어 보다 신뢰도가 높아져 맘편히 추가 기부를 할 수 있게 된다.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밴티지네트워크 (Vantage Network)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투명성, 추적 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기부자가 기금 모금 캠페인에서 자신이 기여한 기부금이 거래 단계(transaction level)까지 정확히 어떻게 쓰이는지를 볼 수 있는 ‘기부금 추적 플랫폼’이라고 알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밴티지네트워크는 LDJ Capital의 David Drake, 테슬라 재단의 Keith Kaplan 등 쟁쟁한 인물등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해 신뢰성을 높여 주고 있으며, 국내 유력 블록체인 컨소시엄 업체인 헤드세일 컨소시엄(대표 이정현)과 파트너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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