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리, 블록체인으로 기부문화를 혁신한다...한국 첫 밋업개최 !
"스마트리, 블록체인으로 기부문화를 혁신한다...한국 첫 밋업개최 !
  • 박재균 기자
    박재균 기자
  • 승인 2018.06.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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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전 세계 글로벌 기부시스템을 혁신하고 새로운 기부문화를 선도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진 스마트리 SMARTREE 가 한국에서 첫 밋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6일 쉐어스페이스 대치점에서 열리는 이번 스마트리의 밋업행사 에서는 홍콩과 호주, 스웨덴, 브라질, 한국의 글로벌 스탭들이 참석하여 블록체인 관계자 및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리의 관한 궁금증 등을 속시원히 풀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리 (SMARTRE)는 연간 약 400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기부시장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변화 시키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선도하기 위한 글로벌 기부문화 혁신 네트워크로써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스마트리 관계자는 글로벌 기부시장은 블록체인이 반드시 필요한 분야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기부한 돈이 빠르고 투명하게 원하는 곳에 쓰여 지길 원한다 고 말하며 이에 대한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많은 부정적인 인식이 기부네트워크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스마트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전 세계의 사람들이 빠르고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곳에 기부를 하고 그 돈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되는 것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밋업을 통해서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의 질문을 충분히 받고 스마트리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리는 또한 현재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안을 연구하였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채굴을 대신하여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것을 자신의 SNS 에 올리는 것으로 채굴을 대신하여 트리코인을 지급하는 리워드마이닝 방식을 개발했다.

스마트리는 리워드마이닝을 통하여 사람들이 채굴을 하기 위하여 비싼 돈을 들여 채굴기를 구매하거나 전기를 소모하여 공해를 발생시키는 기존의 채굴 방식 대신에 인류에 기여하자는 선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프로젝트이다.

스마트리는 또한 현재 전 세계 암호화폐의 80%를 소수 (약 4%)의 사람들이 독점하여 투기시장으로 변질 되어버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전 세계 242개국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각 나라별 인구수와 GDP에 비례하여 총 발행량 (1천억개)의 20%를 미리 배정해 놓음으로써 소수의 독점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번 밋업에는 세계 20개이상의 거래소에 상장된 "유나이티드 비트코인" 의 CEO 이자 스마트리의 파운더인 Wouter 가 참석하여 "플래너스케이프" ICO 의 글로벌 첫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플래너스케이프는 홍콩에 기반을 두고 있는 블록체인, IT, 일반기업, 법률과 재정전문가들과 글로벌 팀원들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써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시간과 업무스케쥴을 조정해 주는 솔루션 이며 마치 GPS의 네비게이팅 시스템처럼 간단하게 개인의 시간과 업무스케쥴을 조정해 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스마트리는 이번 밋업 행사에 천재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을 통하여 미니콘서트와 사인회를 진행하고 블록체인 타임즈 잡지를 무료로 배포하고 , 선착순 60명의 사람들에게 카드형 전자지갑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특히 밋업을 마치고 애프터파티를 주변 치킨레스토랑에서 진행하면서 스마트리 관계자들과 투자자 사이에 허물없이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 모든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한다.

홍콩과 한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팀으로 진행되는 스마트리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중과 투자자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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