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탐방] 스마트리 퍼브릭(smartreepublic.com),우리의 정신은 특별하다.
[블록체인 탐방] 스마트리 퍼브릭(smartreepublic.com),우리의 정신은 특별하다.
  • 서원진 기자
    서원진 기자
  • 승인 2018.06.12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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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의 역기능을 치유하고 더 나은 생태계를 만들자는 기업정신
코인의 기능과 역활을 치유와 기부를 위한 공익사업으로 전환

올 해는 2008년 10월 31일, 사토시 나카모토가 “A peer to peer eletronic cash system " 라는 논문을 발표해서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 지 10년이 지났다.

지난 10년 동안 비트코인의 뒤를 이어 수많은 암호화폐들이 생겨났고, 암호화폐 시장 또한 큰 성장과 성과를 이루어 냈다.

그러나 그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만이 거듭된 것은 아니고, 일반적인 성장과 번영 뒤에 가려진 그림자가 있듯이 암호화폐 시장도 예상치 못한 부작용들이 많이 발생하여 왔다. 스마트리는 그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성장해 온 10년을 통해 교훈을 얻고 잘못된 부작용을 치유하고 더 나은 암호화폐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기업정신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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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방식이 중앙화되어 있고, 환경을 오염시킨다

현재 대부분의 채굴은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국내 채굴기의 비중이 전체의 90%에 달한다. 이를두고 흔히 ‘채굴의 중앙화’ 라고 한다. 특히, 이중 60%는 마이닝풀(채굴자연합)에서 나오는데 이것들 대다수가 소수의 특정인들에게만 집중된다는 것이다.

또한 중국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채굴에 공급되는 전기의 대부분이 화력발전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넓은 의미에서는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시킨다고도 볼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리는 이와 같은 기존의 채굴방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스마트리 퍼브릭

(smartreepublic.com) 이라는 메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트리코인을 기반으로 한 가상의 글로벌 국가형태이다.

‘스마트리 퍼브릭’사이트 ?

스마트리 퍼블릭에는 미션보드가 있고, 미션을 수행한 사람들에게 보상으로 트리코인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즉, 미션의 대부분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서 본인들의 SNS에 올리고 해당 URL을 복사하여 스마트리 퍼브릭에 올리면 코인을 얻게 된다.

이때, 올리는 사진이나 동영상은 공익을 위한 캠페인이 담긴 문구를 함께 하는 아주 쉽고, 단순하며 재미있는 것이다.

이것은 기존의 채굴방식이 비싼 돈을 들여 채굴기를 사야하고, 사용되는 전기가 심각한 공해와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참신한 아이디어이다.

이로 인해 전 세계의 누구나 쉽게 캠페인에 참여하고, 코인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리워드마이닝’ 이라고 부른다.

채굴된 코인의 분포도가 소수에 의해 집중되어 있다

비트코인의 최초 목적중 하나는 전 세계인들이 함께 쓰는 화폐의 개념이었다.

그러나 현재 비트코인은 전 세계 4%의 사람들이 전체 비트코인의 80%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코인들도 비슷한 상황으로서 대중화된 화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스마트 리퍼블릭에서는 전 세계 모든 나라의 목록을 탑재하여 트리코인을 배포하고자 하는 것이다. 즉, 나라별 인구수에 맞게 트리코인 수량을 배정하여 기본적으로 전 세계 모든 나라에 골고루 코인이 분포되도록 한다는 것.

이를 통해 트리코인은 비트코인이 꿈꾸던 글로벌 암호화폐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다. 또한 스마트리는 전 세계에 트리코인을 전파하기 위하여 발행 수량을 리플과 같은 1,000억 개로 하여 이중 80%를 리워드 마이닝 등으로 배포한다는 것과 소수가 미션을 독점적으로 수행하여 많은 트리코인을 획득할 수 없도록 1인당 최대 리워드 마이닝 수량도 책정 할 계획이다.

특정지갑에 기부함으로 ‘전 세계 나무심기’ 사업 추진

세계적으로 채굴로 인한 지구 환경오염의 책임을 누군가는 맡아야 한다.

역설적으로, 지난 10여 년간 암호화폐와 연관된 모든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스마트리는 ICO과정에서 모아지는 1이더리움당 10그루의 실제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여 트리코인(Tree Coin)을 재단에 기부할 때마다 그에 상응한 나무를 각 나라별 황량한 땅에 식수함으로써 지구온난화를 대비한 친환경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 예로, 누군가가 트리코인을 구매해서 스마트리퍼블릭 재단의 특정지갑에 코인을 보낸다면 그 코인의 가치에 해당하는 나무를 특정지역에 심게 되는 것이다.

이때, 특정지갑을 거론하는 이유는 특정지갑 주소에 따라서 세계 각국 즉, 북한, 중국, 몽골, 우간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각 나라마다 나무를 심는 장소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일정 수량 이상의 나무를 기부하는 사람이나 단체에는 그 사람 혹은 단체의 이름을 딴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비탈릭 부테린이나 리플 재단에서 중국에 해당하는 지갑주소로 트리코인을 보냈을때 실제 중국 고비사막에 나무들이 심어지고, 비탈릭 부테린 숲 혹은 리플 숲으로 명명되어 조성된다는 것이다.

‘불우이웃 돕기 지갑’으로 지구촌 기아, 난민돕기에 앞장설 터...

또한 스마트리퍼블릭의 ‘불우이웃 돕기 지갑’을 마련하여 기아에 허덕이는 지구촌 사람들을 돕기로 했다. 즉, 전쟁의 피해자인 시리아 난민구호와 아프리카 기아 난민들처럼 헐벗고 굶주리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트리코인을 효과적으로 쓰여지게 될 것이다.

기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할 스마트리퍼블릭

세상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제품을 아마존이나 알리바바와 같은 사이트에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리는 그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것만으로도 쉽게 자신의 물건 등을 홍보하고 거래가 이루어지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 예로, 태국의 가난한 화가가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사진 찍어 홈페이지에 올렸을 때, 전 세계 사람들은 홈페이지의 SNS 기능을 통해 연락이 가능하며, 거래가 이루어 질 수도 있으며 유명세를 떨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밖에도 개인이 소장중인 물건이나 자신의 재능을 알리는 구인구직 활동 등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따라서 스마트 퍼블릭을 통해 각 나라별 게시판 기능 등을 활용하면 전 세계인들이 해당 국가에서 필요한 것을 찾거나 구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글로벌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스마트리, 비트코인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자체 글로벌 거래소 설립 예정

한국의 거래소들의 경우 비트코인은 0.001 비트, 이더리움은 0.001 이더리움 이 수수료로 지급해야 전송이 이루어진다. 이것을 한화로 환산하면 무려 1만원, 7천원에 해당하는 액수이다.

이것은 비트코인의 최초 발행 의도와는 달리 거래소들의 수수료 수익은 실로 엄청나다.

따라서 스마트리퍼브릭은 글로벌 거래소를 설립하여 최소한의 수수료를 받고 또는 무료(트리코인의 경우 가능)로 운영할 계획이다. 즉, 최소한의 운영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은 기부 혹은 공익적인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파격적인 수수료로도 글로벌 거래소가 가능한 이유는 리워드마이닝을 통해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전파될 것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트리코인 지갑을 보유하여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리 정준 대표가 피켓을 들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중앙)

정준 대표 한마디...

스마트리는 성경에 씌여진 겨자씨의 비유처럼 작은 씨앗이 성장하여 수많은 가지와 열매를 맺듯이 전 세계의 나라와 지구환경,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트리코인(Tree Coin)이 널리 상용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정신을 기반으로 기업 명칭 또한 스마트(Smart) + 트리(Tree)를 합한 ‘스마트리’ 로 정하고, ‘현명한 나무는 인류애를 실천하고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것이다.’란 신념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희 스마트리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구축한 스마트리 퍼브릭(smartreepublic.com)을 통해 누구나 간단하고 쉬운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동시에 손쉽게 코인을 획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반을 제공할 것입니다.

스마트리가 전 세계로 퍼지고 위와 같은 기업정신을 이해한다면 대다수의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변화시키는데도 기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스마트리는 세계 15개국의 유명인사와 사업가들이 스마트리의 기업정신에 공감하여 함께 하고 있으며, 더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향후 글로벌리즘을 지향하는 스마트리는 전 세계의 각 나라를 대표하는 캡틴을 선출하여 커미티(Committe)라는 조직을 구성하여 기부활동에 관련된 모든 권한을 부여하여 자발적인 활동이 이뤄지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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