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아토피크림 선택…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리엔’이 옳은 이유
유아 아토피크림 선택…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토리엔’이 옳은 이유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6.11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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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이 동반되어 피부에 진물과 붓기를 유발하는 유아 아토피는 아이의 피부를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 수면을 방해하여 아이에 성장까지 영향을 주는 난치성 질환이다.

아토피는 성인보다 면역 체계가 약한 어린아이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 보습이 가장 중요하다. 집의 습도를 60%로 유지하고 물을 자주섭취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그러나, 수분섭취만으로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에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아토피 전용 화장품인 유아아토피크림, 세럼 등을 이용하여 건조한 어린이 피부에 보습을 더해주고 있다. 현재 아이들이 사용하기 안전한 아기 아토피 화장품 전문 ‘아토리엔’을 비롯한 소수의 브랜드에서 유아 아토피로션, 유아 아토피크림 등이 출시되고 있다.

아토리엔은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를 위한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어른에 비해 피부장벽이 약한 아이들의 피부에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성분 EWG그린 등급은 물론, 방부제, 향, 색소와 같이 알레르기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진 논란 성분들은 모두 배재하였다.

또한, 기존의 화장품들은 대량으로 미리 만들어져 장기간 보존을 위해 방부 처리가 필수이지만 아토리엔은 소량으로 자주 생산하여 방부 처리가 최소화된 신선한 화장품만 취급한다.

아토리엔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아토피세럼으로 불리는 ‘아토리엔 세라마이드 세럼’과 유아 아토피크림으로 손꼽히는 ‘아토리엔 세라마이드 크림’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양질의 세라마이드를 함유하여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가꾸어주며 끈적임이 없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하기 좋다.

이 외에도 화장품의 변질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에어리스 펌프 타입의 이중용기를 통해 공기나 외부로부터 오염을 방지하여 위생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아기 아토피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아토리엔 관계자는 “매일 바르는 화장품은 먹는 것만큼 안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성분, 제형, 용기 등 아이들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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