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일 칼럼] 웃음강사 건강강사 특강강사 한광일 교수의 웃음치료 암치료
[한광일 칼럼] 웃음강사 건강강사 특강강사 한광일 교수의 웃음치료 암치료
  • 한광일
    한광일
  • 승인 2018.06.0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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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건강 행복 성공의 지름길

웃음치료사 창시자 한광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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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명사특강을 매주하는 명강사 한광일 교수의 웃음치료 암치료

웃음은 건강 행복 성공의 지름길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목표 세가지는 “건강, 행복, 성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행복도 성공도 건강없이는 소용이 없다.

 80세 어르신의 인생을 회고하여 보았더니 잠자는데 26년, 일하는데 21년, 식사하는데 6년, 기다리는데 6년, 웃는데 시간을 보낸 것은 겨우 10일(1일 30초 가정, 80년간 수명) 이었다. 인간답게 사려면 웃으면서 건강을 챙겨야 하는데 말이다.

 누구나 생로병사를 피할수 없지만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체온관리가 중요하다. 체온에 있어서는 동서양의 처방전도 동일하다.

  “수술로 못고친 병은 불로 고쳐라, 음식으로 못고친 병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 산에 자주가고 운동을 자주하면 병치레가 없다. 운동, 웃음, 산행, 음식은 체온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중요하다.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혈액순환이 잘되고 면역력이 30~50% 증가한다. 암은 열에 약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우울증에 걸리고 세포가 죽는다. 웃음은 백혈구와 NK세포를 증가시겨 암을 죽이는 역할을 한다. 인간은 남녀노소 누구나 암에 노출되어 있다.그리고 하루 1000개~5000개의 암세포가 생긴다.

 현재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평균체온이 36.3도로 떨어져있고, 국민들의 68%가 36도에 사망하고, 암은 35도에 잘걸리고, 정자는 33.5도에 왕성하고, 심장과 갓난아기의 온도는 37도이고, 암은 39.3도에 도망가고, 42도에 죽기 시작한다.

 서양의학에 히포크라테스는 환자의 처방 순서로 1약, 2칼, 3불을 강조하고 동양한방에서는 허준도 1약, 3침, 3뜸을 강조하고 있다. 처방전이 같다는 의미이다. 불과 뜸은 열이다. 운동, 웃음, 산행, 음식 등이 다 열과 관련이 있다.

 누구나 암이 존재한다. 그런데 우리 몸속에서 한군데가 암에 안 걸린다. 바로 심장이다. 심장은 가장 뜨거운 조직으로 365일 평생 사는동안 불평없이 다른 조직에 배려하고 희생하고 격려하고 사랑하고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심장의 샘물은 아무리 퍼내도 고갈이 없다. 아무리 먹어도 질림이 없다. 아무리 나눠 줘도 모자람이 없는 것이 심장이다. 가장 부지런하다. 바보같이 우직하다.

 동서고금의 진리가 잘사는 것은“바보같이 사는 것이다” 우리가 건강하려면 바보같이 포기를 포기하고 좌절을 좌절하고 바보같이 성공을 성공시키는 신념이 필요하다. 바보같이 묵묵히 전진할 때 성공, 행복, 건강은 나에게 올 것이다.

 우리는 욕심과 부정으로 가득한 몸과 마음의 독소를 비워야 한다. 유명한 시인과 소설가들이 도시에서 글을 써보니 시상이 안 떠올라 시골풍경이 넘치는 자연 속으로 안착하니 시상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는 것이다. 비우면 채워지는 철학을 알면서도 실행하기 힘든 우리의 나태함을 반성해야 한다.

매주 무료웃음치료콘서트 1000회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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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 가면 의사와 환자가 있는데 환자(患者)의 환(患)자가 근심환자라는 말이다. 근심을 비워야 심신이 건강해 진다. 근심은 모든 병의 근원이다.

 근심에 가장 좋은 약은 웃음이다. 웃을 때는 가능한 온몸으로 특히 오장육부로 웃어야 한다. 허리가 끊어지고 배가 아플 때까지 웃는 요절복통과  박장대소, 포복잘도, 폭소는 제일 훌륭한 웃음이다. 이렇게 웃을 때 부정적인 잡념이 사라지고, 긴장도 해소되어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그리고 혈류량이 증가하여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며, 세포할성화와 근육운동을 도와주며, 혈액순환과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며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향상시켜 준다.

 웃는 방법은 크게, 길게, 뜨겁게, 신나게 웃어야 하고, 입만 웃지말고 뇌로, 생각으로, 눈으로, 손으로, 배로, 마음으로 웃어야 효과가 크다.

 1987년 코간 박사는 ‘행동의학’이라는 저널에서 “불편을 느낄 때 소리 내는 웃음효과” 라는 논문에서, 크게 소리 내서 웃는 웃음이 통증을 없애준다고 발표했다. 박장대소로 크게 소리를 내서 웃으면 통증을 느끼는 신경계를 마비시켜 주는 진통제인 엔케팔린과 엔돌핀이라는 2개의 신경 펩타이드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것이 통증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다. 뇌에서는 도파민, 장에서는 세레토닌이 분비되어 심신의 행복감도 안겨준다.

  필자는 국제웃음치료협회에서 매주 월요일 7시, 화요일 3시에 무료 마음치료, 무료 웃음치료를 1,005회째 하고 있는데 참가자 대부분 병이 나았다고 스스로 공개발표하고 있고 방송에도 수백회 출연해서 공개했다. 구안와사, 고혈압, 뇌졸중, 통증, 류머티즘, 당뇨병, 유방암, 불면증, 우울증 치료 등과 89세 할머니의 백발이 다시 검은색 머리로 바뀌는 등 수많은 사례가 매주 나오고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고 한다. 서울대학교 병원은 물론 전국병원과 복지시설, 군부대, 기업, 학교에 웃음치료가 보급되어 있다.

 비워라 그러면 건강해진다

 즐겨라 그러면 행복해진다

 미쳐라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

 걱정말고 눈치보지말고 지금 바로 크게 웃어보라. 세상은 너의 편이다. 우하하하하하

한광일 | 서울대 박사수료, 연세대 석사 / 국내 최초 웃음치료사, 힐링지도사 창시자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사)국제웃음치료협회 총재, 파이낸스투데이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KBS, MBC, SBS, 세계 각국방송과 공공단체, 기업, 학교 등에서 웃음치료, 펀경영 등의 8,700여회의 강연을 하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웃음 치료』,『이기는 펀 리더십』,『펀경영리더십』,『5차 건강혁명시대 자연치료』등 40여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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