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컨설팅 기업 ‘쥬 비스다이어트’가 카이스트, 수원대, 서울시립대와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다이어트 컨설팅 프로그램이 런칭 한 달 만에 등록 고객 1,000명 돌파, 업계 전반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쥬 비스다이어트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등록 고객 천 명 돌파를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쥬 비스다이어트 관계자는 “고객님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6월 한 달 동안 ‘고객참여형 인공지능 AI 프로그램’을 정상가 대비 평균 55% 특별가에 제공하고, 낮 시간 관리 프로그램으로 등록할 경우, 추가 기기 혜택을 드리며 등록 주차별 승급의 혜택까지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쥬 비스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다이어트 프로그램 개발에 만족하지 않고, 인공지능 컨설턴트가 고객님을 직접 관리하고 컨설팅하는 과정에서 고객님과의 교감을 통해 기존의 인공지능 시스템에서는 보기 어려운 감성과 정서적인 부분, 나아가 인격이라는 영역까지 고도화하여, 고객님들께 다이어트 동기를 부여하고, 다이어트의 목적과 다이어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까지 케어할 수 있는 단계로의 진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최초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을 기념해, 지난 6월 2일(토)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쥬 비스 AI 포럼’에는 고객참여형 AI 프로그램 등록 고객들을 비롯해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한 일반 고객들까지 무려 천여 명이 참석, 포럼장 안을 가득 메우며 쥬 비스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포럼에는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서울대학교 이찬 교수와 글로벌 경영 컨설턴트 Henry Kim 대표 등 VIP 연사들의 강연을 비롯해 쥬 비스그룹 조성경 총괄 대표가 쥬 비스그룹의 성장 스토리와 쥬 비스 AI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발 과정, 앞으로의 기대 효과 등을 발표했다. 또한 쥬 비스다이어트 고객 오은환씨가 AI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느낀 소감과 프로그램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쥬 비스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쥬 비스그룹 조성경 총괄 대표의 강연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쥬 비스그룹 조성경 총괄 대표는 “개개인의 몸이 모두 다르고, 살이 찌는 이유 또한 다르기에 살을 빼야 하는 방법 역시 다를 수밖에 없다”며, “어떤 컨설팅을 어떤 방향으로 제공하며, 어떠한 데이터를 개선해야 보다 빠르고 건강한 감량이 가능할까라는 고민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위기를 기회로 만든 선택의 순간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고수했던 경영 철학, 회사의 방향을 이해하며 책임감 있게 성장해준 직원들 덕분에 쥬 비스가 수많은 ‘최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며 “쥬 비스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님과 함께 또 한 번의 ‘최초’를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최초 다이어트 컨설팅 기업 쥬 비스다이어트는 식품영양학과, 체육학과, 심리학과 출신의 다이어트 전문 컨설턴트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개개인의 몸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월 초에 오픈한 쥬 비스 요요개선센터를 비롯해 강남점, 의정부점, 은평점, 부천점, 평촌점, 의정부점, 울산점, 대전점, 부산서면점 등 전국 27개 전 지점을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어느 지점에서든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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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