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즈헬스란 책이 화제다.
군즈헬스는 말 그대로 군인들을 위해 만든 운동도서이다.

바디 컨설턴트 겸 작가 안성주는 군대야 말로 남자의 몸을 완성할 수 있는 최고의 시기라고 강조한다.
군대에서 보내는 시간을 비롯해 군대에서 얻는 영양, 휴식 이 모든 걸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안성주 작가.

이 책은 초급에서부터 고급까지의 맨몸 트레이닝과 간단하게 덤벨을 활용한 운동까지 잘 설명되있으며,
단백질보충제에 의지하지 않는 오직 짬밥의 영양학을 잘 설명해준다.

군인들을 위한 운동도서이지만 일반인들에게도 의지와 약간의 시간만 있다면 단 15분으로 따라해볼만하다고 말한다.

전체적인 몸만들기 개론부터 시작해 부위별 운동법, 부위별 마사지 볼케어법도 잘 설명되있어 헬스를 갓 시작한 초보자들도 따라할 수 있다.

시간없는 병사나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하루 15분 트레이닝을 강조한다. 
부위별 운동법이나 디테일한 상황도 제시하며 뭉친 근육을 푸는 방법도 나와있다.

책의 제목은 군즈헬스이나, 군인이 아닌 일반인들도 따라 할 수 있다는게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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