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 부실치료 주의, 어떤 치과와 전문의를 선택하느냐가 중요
투명교정 부실치료 주의, 어떤 치과와 전문의를 선택하느냐가 중요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6.01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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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교정 치료를 받기 위해 상담을 받는 환자들 사이에서 투명교정 장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 외에도 치아에 부착된 장치와는 달리 구강위생 유지가 쉽고, 치과 내원 간격이 길어 불편한 것을 싫어하고 바쁜 현대인에게는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젊은 층의 관심과 선호를 이용해 마치 ‘티 안 나게 (누구나) 치아교정을 할 수 있다’는 암묵적 과대광고로 환자들을 모집한 후 뒷감당을 못한 일부 치과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진료비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로 환자들을 모집했던 소위 ‘이벤트 치과’중 한 곳으로 불리는 서울의 모 치과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오래 전부터 투명교정 상품을 내세워 무분별하게 마케팅을 진행해 환자들을 모집했지만 실질적으로 투명교정 치료는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치료를 하다가 잘 안되면 브라켓 장치를 부착하면서 추가 비용을 내라고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2년 3개월간 (2016.1.1. ~ 2018.3.20.)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투명교정 관련 불만은 총 33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3개월 동안 86건이 접수되어 전년동기(30건)대비 186.7%가 증가했다. 또한 진료비는 100만원대부터 700만원대까지 개인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교정 치료중단 사유는 의료기관의 ‘부실 치료’가 180건(54.2%)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부작용 발생’이 60건(18.1%)을 차지했다. 부실 진료의 세부 내용으로는 ‘효과 없음’이 50건(27.8%)으로 가장 많았고, ‘진료 및 관리소홀’ 34건(18.9%), ‘교정장치제공지연’ 27건(15.0%), ‘교정장치 이상’ 19건(10.6%) 등 의료기관의 진료 및 사후관리 전반에 대한 불만이었다.

위 통계가 말해주듯이 투명교정 치료는 광고에 현혹 되지 말고 치료여부를 올바른 전문의와 정확한 상담을 통해 결정 해야 교정치료가 올바르게 진행 될 수 있다.

ABO치과그룹에 따르면 “투명교정 치료는 투명한 틀을 착용해서 치아를 움직이는 방법인데, 상대적으로 간단한 치아 이동을 할 때 주로 사용되는 한계가 있다. 교정치료 후 재발된 경우나 경미한 문제를 가진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 또한 “모든 환자들을 투명 틀로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돌출입이나 심한 덧니 환자에게 투명교정 치료를 진행했다면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기간이 무한정 길어질 수 있다”며 “교정치료 전 정확한 상담을 통해 적합한 치료법을 결정해야 되고 본인이 투명교정치료의 적용 대상인지, 치료 효과와 한계는 무엇인지” 충분히 확인한 후 진행해야 된다”고 전했다.

ABO치과그룹은 '환자를 위한 올바른 교정치료'를 추구하는 미국 치과 교정 전문의들의 네크워크다. 미국치과교정전문의란 미국에서 공인된 치과 교정학 전공의 과정을 이수하고, 세 차례의 시험을 통과하여 미국교정보드(ABO)를 취득한 치과의사를 말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고 치료 퀄리티 자체가 매우 높아야 하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교정의사 중 삼분의 일만이 자격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권위있는 자격이다.

ABO치과그룹은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더라도 치아 및 주위조직의 기능과 건강을 고려한 치료,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교정치료를 시행하고자 한다. 이들은 올바른 치아의 배열, 치아 맞물림의 정확도, 치아경사의 적절함, 방사선 사진상 치아뿌리의 적절한 배열여부 등 치아교정에 있어 모든 요소들의 조화를 통해 심미적이고 기능적으로 훌륭한 교합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ABO치과그룹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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