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수 많은 카페들이 밀집해 있다 꾸준한 수요가 뒷받침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커피를 하루에 1잔 이상 마시는 성인이 10명 중 8명이라는 통계가 있다. 이러한 수요는 시장을 크게 성장시키고 있다.

카페시장이 포화상태를 거듭하고 있음에도 불구, 카페창업에 도전장을 내놓는 예비창업자들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창업전문가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차별화된 컨셉트와 전략을 갖춘 브랜드로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주목해봄 직한 브랜드로는 프랜차이즈 리얼 감성카페 ‘티희차’다. ‘티희차’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크림치즈티를 메인 메뉴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국내 카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로운 커피 및 음료를 즐기고 싶은 요즘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니즈를 충족시키는가 하면, 해외에서는 익히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만큼 해외여행 시 크림치즈티를 경험한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등장과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티희차’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크림치즈티를 한국스타일로 재해석해 제공, 젊은 세대들을 주축으로 그 인기를 높여나가고 있다. 크림치즈티의 기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크림치즈티부터 커피와 크림치즈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크림치즈커피, 밀크티와 크림치즈티의 더욱 깊고 부드러운 조화를 기대할 수 있는 크림치즈밀크티 등이 베스트 메뉴로 꼽힌다.

고품격 커피메뉴는 기본이고 달콤한 케이크까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두루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기존 카페가 단골 확보가 어려웠다면, ‘티희차’는 핵심 메뉴로 고정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참고로 30여종의 메뉴가 있어 단골을 두텁게 형성할 수가 있다.

 ‘티희차’의 관계자는 “깊고 풍부한 맛의 크림치즈티를 전문적으로 선보임으로써 ‘티희차’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 예로 특수상권에 입점해 있는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수 많은 경쟁업체들 사이에서도 높은 매출을 거두고 있다”고 전하며, “이처럼 차별화된 전략과 검증된 수익성 등을 통해 ‘티희차’로 상담문의 해오는 예비창업자들이 상당수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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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