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성능비의 준 말 가성비가 불황을 타파할 수 있는 성공키워드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외식시장에서 하나의 성공키워드가 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가성비만 추구한다는 게 아니다. 가격 대비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가심비까지 원하기 때문에 현재 외식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행복한식사 ‘북경짜장’은 고객에게는 가성비, 가심비에 대한 만족감을, 가맹점주에게는 수익성과 운영의 편의성에 대한 만족을 주는 브랜드다. ‘퀄리티는 유지하고 가격은 낮춰보자’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에서 시작했는데, 현실적인 브랜드가 탄생됐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적인 시뮬레이션과 R&D를 진행, 주방 인력 인건비 절감과 식자재 구매 인프라로 낮춘 구매비용으로 원가율을 낮추는데 성공한 것. 가성비 좋은 진짜 중국음식 프랜차이즈가 판도를 흔들고 있다.
A급 상권을 고집하지 않아 고정비도 낮췄다. 고객이 먼저 알고 찾는 매장이 될 것에 별 다른 의심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고객만족을 뛰어넘는 고객을 놀라게 하는 가성비를 내세우고 있다. 자장면 한 그릇에 2,900원이지만, 웬만한 동네 중국집의 자장면보다 양이 많고 맛있게 선보이고 있다. 그 밖에 메뉴들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이렇게 싸도 되나’라는 고객들의 걱정 어린 질문을 받을 정도로 착하다.
그렇다면 수익성은 어떨까? 일단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을 식재료 단가를 낮췄고, 셀프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절감해 전체적인 수익성을 높였다. 빠른 조리시스템과 높은 테이블 회전율은 작은 매장에서도 매출을 향상시키고, 홀 운영과 함께 테이크아웃 판매로 수익 채널을 넓혔다는 게 특징이다.
‘북경짜장’의 관계자는 “단순히 저가, 저품질의 음식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닌, 본사의 이익을 최소화하고 가맹점의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따라서 고객들은 맛과 품질, 가격에 대해 만족을 하고, 가맹점주는 수익과 편리한 운영에 만족감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자신 있는 메뉴 10가지에 집중하는 방식, 거품을 제거한 소자본 창업, 편안하게 세련된 인테리어 등도 성공포인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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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은 그냥보통 탕수육은최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