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구글캠퍼스 서울'을 통해 지난 3년 간 지원한 스타트업이 총 11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11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 캠퍼스 서울 스타트업 회원 3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지난해에만 일자리 230개를 창출하고 820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기록했다.
캠퍼스 서울은 설립 이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채용 행사, 친목 도모 등 총 336회의 프로그램을 개최했으며 '캠퍼스 리쿠르팅 데이' 행사의 경우 총 14번 개최해 140여개의 스타트업과 3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참여 스타트업 중 42.5%가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
조윤민 구글캠퍼스서울 프로그램 매니저는 "앞으로도 각 스타트업이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해외 진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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