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ICT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한-아세안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투자활성화 세미나 개최, 투자조사단 파견, 전시회, 기술협력 및 역량개발, 기관 및 업계 간 상호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을 공동으로 기획,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세안은 2020년까지 디지털 공동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아래 디지털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별 스타트업 유망 시장인 아세안은 스트타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랩(Grab), 고젝(Go-Jek), 토코피디아(Tokopedia) 등 유니콘(기업 가치가10억 달러(1조원)가 넘는 스타트업)의 새로운 탄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경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경기혁신센터와 한-아세안센터는 양 기관의 역량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 한국과 아세안 ICT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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