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OSA DC,단일 플랫폼 통합 인공지능 블록체인 네트워크
[코인뉴스]OSA DC,단일 플랫폼 통합 인공지능 블록체인 네트워크
  • 서원진 기자
    서원진 기자
  • 승인 2018.05.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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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 DC는 생산, 유통, 소매업 부문을 변화시키고 스마트 소비자의 돈, 시간, 및 건강을 지키는 인공지능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최근 서울, 다보스에서 개최된 d10e 에서 각각 1위 및 2위를 수상하고,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경연에서 1위, 샌프란시스코의 Live Sharks Tank 에서 상위 5권에 진출하는 수상 경력을 기록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소매업 문제 해결에 대하여

OSA DC는 소매업체, 제조업체 및 소비자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소매업체와 제조업체는 비즈니스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협력하여 공급망의 낭비와 비효율적인 부분을 없앨 수 있다. 머신 러닝 모델은 소매업체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측정하고 구매 동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며, OSA의 인공지능은 재고 수준을 관리하고 인기 있는 제품의 재고 부족에 대응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소매업체가 제품 재고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플랫폼의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정확한 데이터 덕분에 세계 소매업계는 약 5천억 달러에 달하는 운영상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OSA의 블록체인은 이 인공 지능과 함께 유통업체 및 제조업체에 공급망의 모든 제품에 대한 공통적이고 표준화된 안정적인 마스터 카탈로그를 제공하며, 블록체인의 분산 원장 덕분에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다.

OSA DC는 제품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유지하고, 소비자에게 권한을 부여하여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시대에 판도를 바꿀 중심 역할을 할 것이다. 고객이 제품의 영양성분에 대해 의심이 가는 경우, OSA의 네트워크에서 이 정보를 상호 참조할 수 있다. 모든 제품 정보는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변조를 막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는 OSA의 인공지능 디지털 도우미에 접속하여 소비자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찾고 살 수 있다. 구매관련 활동을 통해서 소비자는 제품, 서비스 및 판촉을 위해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의 기본 통화인 OSA 토큰을 받고 그 대신 네트워크에 데이터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소매산업의 문제점과 OSA DC의 해결책에 대하여

현재의 소매 및 공급망 비즈니스 모델은 혁신이 필요하다. 혁신을 통해 새롭게 바꾸지 않으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고, 소매업체와 제조업체는 모두 비효율적인 공급망 관행과 비효율적인 데이터 분석 모델로 인해 잠재적 매출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업계에서는 매년  5천억 달러의 잠재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지출 과다로 소매업체들은 공급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1억 달러) 과잉 재고로 인한 제품 폐기 혹은 재고 부족으로 인한 판매 손실(4천억 달러)로 인한 비용을 지급하느라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다.

소매업체가 제조업체와 협력하지 않는 주원인 중 하나는 잘못된 공급망 관리이다. 매장과 생산자는 원산지가 수백 가지로 서로 다른 제품(수천 가지는 아닐지라도)을 구식 물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여러 곳으로 배송 추적해야 한다. 더구나 소매업체와 제조업체는 서로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고 제품과 정보를 서로 다르게 표시하여 제품 정보를 상호 교환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를 들면, Coke가 유통 센터, 선적 창고, 전 세계 식료품점에 대해 수십 개의 다른 식별자를 가지고 있는 상황을 상상하면 된다. 모든 제품이 이와 비슷한 상황에 부닥쳐 있다).

과잉 재고 및 재고 부족에 관해서 현재 모니터링 하드웨어 및 재고 관리 소프트웨어가 충분하지 않다. 만약 상점에서 이러한 기업용 도구에 접속할 수 있는 경우 데이터의 범위가 제한적이거나(예: 매장의 판매 내역 자체에서만 사용) 적절하게 처리할 수 없다 (예: 인공지능이 충분히 복잡하지 않아서 정확한 결과를 산출할 수 없음).

OSA DC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공급망 관리를 단순하게 하고, 플랫폼의 인공지능이 소매업체, 제조업체 및 소비자 모두에게 풍부한 데이터를 제공하므로 이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바이오센서 및 열 판독기와 같은 업계의 혁신적인 추적 하드웨어와 결합한 블록체인으로 소매업체 및 제조업체는 어느 때보다 우수한 재고 기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동 추적, 위치 추적, 심지어 온도와 같은 품질 관리 조건도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계약은 제조업체와 소매업체가 비즈니스를 관리하기 위한 핵심 성과 지표(KPI)에 동의할 수 있기 때문에 공급망의 모든 요소를 정직하게 유지하게 된다.

이 핵심 성과 지표는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에 저장하고 소매업체가 합의한 판매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한다. 할당량을 충족하면(예를 들어, 매장에서 생산자가 구매한 곡물의 75%를 판매한 경우) 해당 소매업체는 판매 증가에 대한 보너스를 자동으로 받고 만약 소매업체가 OSA 토큰으로 받기로 선택했다면 이 보너스를 OSA토큰으로 받게 된다.

앞서 언급했듯이 소비자는 이러한 서로 이익을 얻는 팀의 일원이 된다. 블록체인에 제품 정보를 기록하여 제품을 투명하게 공급하는 것 외에도 OSA는 고객이 인공지능 디지털 도우미를 사용하여 의식있는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네트워크에 구매 데이터를 보내고 제품에 빠지거나 잘못된 라벨이 있으면, 혹은 특정 통로에 재고가 있는 경우 경고를 보내서 알릴 수 있다. 반면에 이러한 기여를 통해 OSA 토큰을 받아서 참여하는 소매업체에서 OSA를 서비스 및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그 꿈을 뒷받침한 OSA DC의 토큰 판매와 팀

올해 4월 현재, 소프트 캡에 이미 도달한 이 프로젝트는 4월 이후에 체결할 토큰 판매 화이트리스트 등록을 시작했다. 5월에 OSA는 화이트리스트 멤버들을 위한 사전 판매와 비공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둘 다 초기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주요 판매는 5월에 시작하여 6월까지 또는 8,000만 달러의 하드 캡에 도달할 때까지 판매한다. OSA는 ERC20 토큰이며, 각 OSA 토큰(OSA)의 가격은 0.0002ETH이다.

OSA DC는 이미 소매업계에서 재고 및 비즈니스 전략을 관리하는 방식에 혁명을 가져온 기업 솔루션인 OSA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Danone, Mars, L' Oreal, Coca Cola, Pespico, JTI, Metro 및 기타 기업은 이 플랫폼을 사용하여 평균 5.4 %의 이익률 증가를 달성했으며 40개국 70개 소매업체 및 제조업체에게 이 성과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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