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도 日행…한중일 비즈니스서밋 대거 참석
재계도 日행…한중일 비즈니스서밋 대거 참석
  • 김진선
    김진선
  • 승인 2018.05.08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정상급 회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용만 상의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등 도 일본으로 향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오는 9일 일본 도쿄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에서 열리는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가할 국내 기업인 명단을 발표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이 이번에 참석하는 국내 기업인 명단이다.  총 15명이다. 

일본과 중국 측 참가 기업인 명단은 일본 게이단렌과 중국 CCPIT(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기업인 선정 기준에 대해 "각국 참가 기업인 규모와 일본과 중국과의 사업 관련성을 고려해 참가 기업인을 선정했다"며 "한 일 중 각 15여명씩 3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해 비즈니스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비즈니스 서밋 한국 주관을 맡고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