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EB-5 최상급 회사들 참여하여 투자자 원금회수 실패 없어
미국 투자이민 EB-5 최상급 회사들 참여하여 투자자 원금회수 실패 없어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8.05.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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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 뉴욕 시 – CanAm Enterprises (캔암 엔터프라이즈)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EB-5 투자이민 스파이럴 프로젝트가 지난 주 몇 단계의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적 대형 제약회사인 Pfizer(화이자)는 빌딩의 임차 대상 면적의 29%를 차지하는 총 약 80만 RSF에 이르는 20년 리스계약을 체결했다. Tishman Speyer는 Blackstone Group의 공개 계열회사인 Blackstone Mortgage Trust(블랙스톤 모기지)로부터 18억 달러의 건설 자금, 그리고 Tishman Speyer 자본금, 기관투자가, 연기금, 그리고 개인 투자자들로부터의 19억 달러 등 이 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자금을 확보하는 일련의 거래들을 마무리해 가고 있다. 또한, 오늘날까지의 EB-5 자금조달 속도에 기초하여, CanAm Enterprises와 Tishman Speyer는 Spiral 프로젝트를 위한 EB-5 융자를 마감하여 기금을 확정할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다. 융자 마감은 2018년 2분기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CanAm의 사장 & 최고경영자인 Tom Rosenfeld는 "우리는 늘 Tishman Speyer와 각별한 업무관계를 이어왔고, 미국 이민국이 승인한 이 상징적인 프로젝트로 다시 제휴를 맺게 되어 기쁩니다. 이 프로젝트가 우리의 EB-5 투자자들의 이민 및 투자 관련 목표를 달성해줄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Tishman Speyer의 사장 & 최고경영자인 Rob Speyer는 “세계에서 가장 연결성이 좋고 협업에 적합한 사무 환경을 갖추고 있는The Spiral 빌딩에 Pfizer가 주 세입자로서 입주하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준비된 자료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세계적인 제약회사 Pfizer는 현재 East 42nd Street의 두 개 빌딩에 입주해 있는데, 2022년에 The Spiral 빌딩 15개 층에 글로벌 본사를 이전하게 된다. Pfizer의 최고운영책임자인 Albert Bourla는 보도자료에서, “우리는 본사를 이전하는 데 있어서, 맨해튼의 활발한 이웃에서 더 많은 협력과 혁신을 일궈나갈 최첨단 본사를 우리 동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Blackstone Mortgage Trust로부터 오는 18억 달러의 건설자금은 Tishman Speyer를 위한 것으로서 단일 자산으로는 지금껏 가장 큰 규모의 재원이자 제3자 건설자금이다. 선임 임원인 Steve Plavin은 보도자료에서 “The Spiral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Tishman Speyer와의 각별한 관계, Blackstone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기본 체력, 부동산업에서 당사가 취급할 수 있는 규모의 독보성 등에서 입증됩니다”라고 말했다.

Spiral은 투자자들에게 자격이 충분한 EB-5 프로젝트를 소개하려는 CanAm의 또 다른 성과 사례를 보여준다. CanAm의 프로젝트 개발팀은 프로젝트를 시장에 내놓기 전에, EB-5 프로그램을 요건을 충족시키는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보수적으로 분석을 하고 우리의 투자자의 미래가 위태롭게 되지는 않는지를 평가. CanAm의 인수팀은 해당 프로젝트가 잠재적인 투자처로서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실사를 실시하고 있다. CanAm과 직원들은 제3자 지역센터로서, 이민 투자자들과 EB-5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무결성과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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