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술집’ 신메뉴 김삼두로 매출 UP! 가맹점 매출 향상 지원... 창업시장 눈길
‘불난술집’ 신메뉴 김삼두로 매출 UP! 가맹점 매출 향상 지원... 창업시장 눈길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8.04.27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동네 1등술집 ‘불난술집’의 본사가 2018 상반기에 출시한 신 메뉴를 내세워 가맹점 매출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기존 고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규 고객 유입이 가능하도록 각 SNS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 메뉴는 김치 삼겹살 두루치기 일명 김삼두, 두새부일체, 돈부어쏘야, 샐러드 앤 쉬림프, 어묵볶이, 오카츠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중독성 강한 불 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메뉴부터 매운 맛을 진정 시켜주는 메뉴까지 세심하게 구성했기 때문에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치 삼겹살 두루치기의 줄임말인 김삼두는 잘 익은 김치에 야들야들한 삼겹살 그리고 감칠맛 나는 두루치기까지 맛볼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식사부터 술자리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판매량이 높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본사는 현재 김삼두를 필두로 해서 상반기 신 메뉴를 각종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각 매장 별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등에 신 메뉴 출시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자체 제작, 가맹점 매출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신 메뉴는 영상에서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홍보영상을 보고 가까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불난술집’의 관계자는 “신 메뉴 출시와 함께 본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을 찾는 고객들은 더욱 많아졌다”면서, “앞으로도 가맹점 매출 향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업그레이드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불난술집’의 요리 맛을 더욱 극대화 시켜준다. 분위기 좋은 술집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된다. 앞으로 개설된 매장은 이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불난술집’은 가성비 좋은 불 맛 요리를 통해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본사로 내방해서 상담 후 가맹계약 체결을 할 경우 교육비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고, 계약 기준 매달 선착순으로 가맹비 500만 원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