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88명, “일본 북해도, 중국 심양” 해외골프여행 여름특가 이벤트
선착순 88명, “일본 북해도, 중국 심양” 해외골프여행 여름특가 이벤트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8.04.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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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발표에 벌써부터 온몸에 땀이 나기 시작한다. 지자체마다 각종 봄행사를 취소 하거나 변경 하는 등 봄이 사라지고 여름이 성큼 다가 왔다. 더위도 더위지만 또다른 복병, 초미세먼지 한반도 대기를 위협하고 있다. 4월21일 기준 시간당 농도가 35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면서 한반도 대기 상태가 나쁨 수준이고, 하루가 멀다 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차량2부제, 어린이, 노약자 등 실외 활동 자제” 등 안전문자(각 지자체, 행정안정부)가 쏟아지고 있다. 

 골프는 특히 장시간 필드에서 유연성과 지구력을 향상 시키며, 먼 거리를 이동하여 폐활량을 늘려 주는 유산소 운동이다. 그 만큼 걷고, 호흡 스포츠라서 미세 먼지에 아주 치명적이며, 호흡기를 통해 시간당 농도가 35~45마이크로그램 넘는 초미세 입자를 들여 마시는 것은 살인적인 운동을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초미세먼지와 때이른 여름날씨에 벌써부터 여름 시즌을 준비 하는 골퍼들이 많아 졌다.

강남 청담동에 사는 김영숙씨는 친목 골프 모임에 수도권 골프장 찾았다가 미세먼지 때문에 밤에 잠을 설치 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하며, 좋아하는 골프를 안 할 수 없어서 초미세 먼저와 더위를 피해 공기 좋고, 자연 경관이 뛰어난 일본으로 갈 예정이라며, 국내에서 라운딩 하기 힘든 환경에 우려 썩인 이야기를 쏟아 냈다.

국내 한 골프 여행사 “골프그룹나비투어” 에서는 청정지역 일본, 중국 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아 졌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에 의하면 날씨, 이동거리, 비용 요인으로 가까운 이웃나라 찾는 손님들이 많아 지고 있고, 여름시즌 특가 이벤트 “선착순 88명”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고 한다.

일본 북해도 패키지 상품은 ‘에이브랜드CC’ 이며, 정규 18홀 전형적인 링크스 코스를 갖추고 있다. 구릉지대에 자리한 그린위에 서면 ‘요이치 항구’와 푸른 수평선이 훤히 내려다보이며, 페어웨이 양쪽에는 하늘을 찌를 듯 치솟은 침엽수림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마치 스코틀랜드 북방 해안의 초원에 ‘링크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북해도 ‘에이브랜드CC’는 여름 시즌 일본 3대 골프장 중 하나로 손꼽는다.

중국 심양 패키지 상품은 태자하CC 클럽으로 심양 공항에서 남쪽으로 40~50분 정도 차량으로 이동하며, 요양 시내에 위치하였으며, 주변에 궁과 사찰이 있는 역사적인 도시이고, 전 코스가 강물이 코스를 감고 도는 형태로 설계 되어 해저드가 많아 난이도가 높은 전략적인 코스여서 라운딩의 재미를 한층 더해 주는 자연휴양림속 여름 시즌 NO1 골프장이다.

여름 시즌 국내 미세먼지에서 벗어나 시원하고 깨끗한 청정지역에서의 특별한 라운딩과 현재 진행중인 “여름시즌 특가이벤트”로 비용절감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 “골프그룹나비투어”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추천 한다.  

이용 방법은 검색창 “골프그룹나비투어”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여름철 청정지역 라운딩 상담과 특가 이벤트의 가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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