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레 오토 서비스, 독일 본사 기술 총괄이사 초청 기술 교육 세미나 진행
마일레 오토 서비스, 독일 본사 기술 총괄이사 초청 기술 교육 세미나 진행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4.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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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레 오토 서비스가 지난 4월 14일, 15일 이틀에 걸쳐 독일 마일레 본사(MEYLE AG) 부품 개발 및 전략 총괄이사(Head of Product Strategy & Development) 스벤 닐슨(Sven Nielsen)을 초청해 기술 교육 세미나를 마일레 오토 서비스 판교직영센터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프터마켓 부품 브랜드 마일레(MEYLE)는 독일 연구진들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부품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우수한 성능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제품군은 마일레-오리지널(MEYLE-ORIGINAL)과 마일레-피디(MEYLE-PD), 마일레-에이치디(MEYLE-HD)가 있으며 24,000여 개 이상의 부품을 제작 및 생산하여 보유하고 있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MEYLE Auto Service)는 자동차 부품 브랜드인 독일 마일레(MEYLE)를 공급하고 수입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국내 수입차 오너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수입차 정비 전문 브랜드이다. 정직한 정비 문화를 추구하는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대다수의 공식센터 출신의 정비 전문가들이 독일 마일레(MEYLE) 부품으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마일레 오토 서비스 가맹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기술 세미나는 유럽 자동차 부품 애프터마켓에서 잘 알려져 있는 마일레 브레이크 디스크 & 패드(Brake Disc & Pad)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정확한 차량 진단 방법 및 교환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세미나 기간에 각 지역의 가맹점들이 모여 서로의 기술 및 고객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마일레는 자체 제조 시설을 여러 나라에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 120개 국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마일레 부품은 고등급의 원재료와 첨단 생산기술, 신뢰성 있는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성을 조합하여 개발한 부품으로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 리더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환경친화적인 생산공정을 유지하면서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번 기술 교육 세미나를 통해 마일레 부품을 공유하고 고객들이 마일레 오토 서비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일레 부품 교환 및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독일 수입차 정비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MAS: Meyle Auto Service)는 전국 직영센터 4곳과 44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가맹점을 희망하는 점주는 마일레 한국 공식수입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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