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밥전문점 ‘지지고’ 최소 비용 창업으로 누리는 창업 메리트! 소액으로 시작하자!
컵밥전문점 ‘지지고’ 최소 비용 창업으로 누리는 창업 메리트! 소액으로 시작하자!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4.17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영비 적고 투자대비 수익률 높아 소자본 및 소점포 창업 유리

경기불황으로 인해 외식창업 시장에서의 아이템 선정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아이템 선정 기준 중에서도 주목받는 것은 최소의 비용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소액 창업아이템이다.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불안정한 시장에서 안정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1인 가구 급증에 따른 간편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1인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반영한 컵밥과 같은 테이크아웃 메뉴는 외식창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창업아이템으로는 프랜차이즈 컵밥전문점 '지지고'를 들 수 있다.

'지지고'는 요리할 수 있고, 포장할 수 있는 공간만 되면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다. 최소의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는 소액 창업아이템 인 것. 노동 강도도 비교적 낮기 때문에 인건비 및 운영비 절감 효과도 있다. 가성비 좋은 다양한 테이크 아웃 메뉴를 구성,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수익성이 뛰어나다는 게 장점이다.

초, 중, 고등학교 근처는 물론, 학원가에서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바쁜 학생들에게 다양한 메뉴와 맛, 부담 없는 가격으로 어필하며 지속적인 재방문을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흔한 덮밥 형식의 컵밥전문점이 아닌, 철판요리라는 프리미엄 컨셉트를 내세워 차별화에 성공한 것. 주문 즉시 눈 앞에서 펼쳐지는 철판 요리 쇼는 고객의 눈과 후각을 즐겁게 만드는 동시에, 맛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1인 가구가 점점 증가하며 간편식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지지고'의 미래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지지고'의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은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 소액 창업으로 투자대비 높은 매출이 발생하는 아이템을 원한다"며, "혼밥족 및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인 현상에 비추어 볼 때 컵밥전문점과 같은 업종은 분명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 가격과 품질, 서비스 면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지지고’에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지고’ 는 불황에도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현재 상주점, 안동대점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