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모터스의 프리미엄 컨버전 완성차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내달 프리미엄 라이딩 서비스인 ‘홀인원(Whole-in-on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하는 홀인원(Whole-in-one) 서비스는 노블클라쎄의 전문 수행기사가 이용객이 원하는 장소를 지정하면 예약 시간에 맞춰 이용객을 픽업하여 골프장으로 이동하며, 골프일정을 마친 후, 다시 이용객이 원하는 장소로 이동시켜 주는 라이딩 서비스다.

이동 과정에서 노블클라쎄 차 안에서 편안한 라운딩과 이동의 편의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각종 어매니티 패키지를 비롯해 해당 골프장 라운딩 정보, 날씨 등의 정보를 얻는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노블클라쎄는 홀인원 서비스를 위해 최고급 리무진 차량인 노블클라쎄 카니발 L9과 쏠라티를 베이스로 전용 차량을 준비했다. 전용차량은 장거리 이동에 따른 편안한 공간확보를 위해 좌석 배열을 조정했으며, 편안한 시트 및 골프에 최적화된 수납공간 등을 통해 이용객의 만족감을 높였다.

노블클라쎄 관계자는 “자동차 제작사가 라이딩서비스 사업에 직접 진출하는 계기로 홀인원 서비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골프장, 호텔 등과 연계하여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확대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