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광장 우측 보도 바닥에 가로·세로 35cm 크기의 '4·19 최초 발포 현장' 동판이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이날 이곳에 국가 폭력과 관련한 저항의 의미를 담고 있는 동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동판이 설치된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광장은 1960년 4월 19일 오후 1시 40분 당시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던 고대생 피습사건이 도화선이 돼 경무대(지금의 청와대) 앞으로 몰려든 시민들을 향한 국가 권력의 첫 발포가 있었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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