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식당 솔루션 스타트업 '와드'에 5억원 투자
NHN페이코,식당 솔루션 스타트업 '와드'에 5억원 투자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4.15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당 예약 솔루션 스타트업인 와드가 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로 부터 5억원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와드는 NHN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IT기업 출신의 기획, 개발, 사업, 마케팅 전문 인력이 뜻을 모아 2016년 12월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식당 예약 및 고객관리솔루션 '테이블노트'를 개발, 운영 중인 업체다.

테이블노트는 기존에 예약 정보를 수기로 장부에 기록, 관리하던 불편함을 태블릿PC(아이패드)를 통해 터치만으로 쉽고 편하게 접수하고, 매장에 전화가 오면 이름, 방문일, 선호 음식 등 고객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예약 확정, 변경, 취소 등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카카오톡과 MMS를 통해 안내 문자를 발송해 준다.

누적 예약DB를 통해 식당 점주 목적에 따라 타깃팅한 마케팅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으며, 식당별 운영 방식에 맞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투자를 유치한 와드의 용태순 대표는 “매월 가맹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NHN페이코의 투자는 테이블노트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POS 연동을 비롯해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을 최고의 완성도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