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제약사인 베토퀴놀코리아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춘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벳부, 유후인, 다자이후, 텐진 등을 돌며 팀 빌딩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안토니오 페레이라 일본지사장도 워크숍에 동참하며 앞으로 양 지사간 활발히 상호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노경우 베토퀴놀코리아 지사장은 "작년 한 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올해도 모든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다시 한 번 최고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독려했다.
한편 베토퀴놀은 1933년 프랑스에서 창립돼 유럽,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및 아시아의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140개 이상의 딜러망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회사다. 현재 약 760여 가지의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한국지사인 베토퀴놀코리아는 동물의 보건 증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류의 삶이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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