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벤처펀드 출시 관련 연관주는 어디?
코스닥 벤처펀드 출시 관련 연관주는 어디?
  • 이문제
  • 승인 2018.04.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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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벤처펀드가 5일 출시되면서 코스닥 시장의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종구 금융위원장도 이날 IBK기업은행 마포지점을 방문해 코스닥 벤처펀드에 직접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최대 2조원의 자금을 코스닥 혹은 벤처기업에 공급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코스닥 기업에 투자가 집중되도록 운용 요건이 설정되어 있는 벤처펀드는 펀드 설정액의 15%를 벤처 기업이 발행한 새 주식이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 전환사채(CB·주식과 바꿀 수 있는 채권)에 투자하고, 35%는 벤처기업 또는 벤처기업에서 해제 후 7년이 되지 않은 코스닥 기업의 주식에 투자해야한다.

자산운용사들은 벤처펀드를 운용할 경우 주식이 오를 가능성이 큰 코스닥 공모주 30%를 우선배정한다는 혜택이 있다는 사실에 열광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총 54개 운용사에서 64개의 벤처펀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어떤 종목이 벤처펀드의 수혜가 될 것인가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577곳)이면서 KRX300(68곳), 코스닥 150에도 포함된 26개 상장사가 우선 수폐주로 꼽히는 가운데 26개 종목 가운데는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하는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 제약·바이오 관련 주식이 우선 꼽히고 있으며 반도체 장비 업종이 5곳, 게임 업종에서 3곳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다른 전문가는 벤처펀드 수혜주로 6월 정기 변경 과정에서 코스닥 150에 편입될 종목을 꼽으면서  카페24, JYP엔터테인먼트, 매일유업 등을 추가로 제시했다.

정부에서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우선은 기관이 투자해서 크게 손해 볼 확률이 낮은 종목인 대형 우량주 중에서 다양한 종목이 추천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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