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스타키그룹의 조은소리보청기(대표 문상철)가 지난 30일 홍콩 동방양로원에서 관계자 및 어르신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보청기 기증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마다 보청기 기증행사를 하고 있는 조은소리보청기는 난청이 심한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고가의 보청기를 구매하기 어려워 힘들어하는 분들을 찾아서 소리를 찾아 드리고 있다.

이날 보청기 기증 행사는 부산사하센터, 경남양산센터, 경남김해센터, 경북안동센터, 경남거창센터, 전남목포센터, 전남화순센터, 광주전남대센터, 전북익산센터, 충남당진센터, 충남예산센터, 서울노원센터 대표들이 자비로 5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양로원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사시는 5명의 어르신들에게 기증하였다.
조은소리보청기 문상철 대표는 “국경을 초월한 나눔을 통해 행복을 공유하는 마음을 가지고 재능기부를 하는 것은 저를 비롯하여 전국80여개 전문점 사장님들의 하나된 마음이며 더 많은 기여와 봉사를 통해 사랑과 감동을 소리로 전하는 조은소리보청기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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