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스타트업 브이네이처, 항당뇨치료물질 FDA 등록 진행
바이오 스타트업 브이네이처, 항당뇨치료물질 FDA 등록 진행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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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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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주)브이네이처 (대표이사 이정만)은 이온화바나듐 물질 및 바나듐혼합음료에 대해 FDA 등록 진행을 하고 있으며, 등록 후에는 해외 수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브이네이처는 2016년에 설립한 항당뇨 혁신신약 원료물질 개발회사로, 세계최고의 항당뇨 원료물질에 대한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FDA, 중국 및 유럽 제약사와의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혁신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이다.

브이네이처의 연구개발을 맡고 있는 설은준 박사는 “당사가 보유한 항당뇨 원료물질의 경우, 기존 당뇨치료제의 부작용을 현저하게 줄이고 간편하게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생리활성 리듬의 밸런스를 찾아주는 혁신적 치료 원료물질" 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브이네이처는 1형 ,2형 당뇨환자의 효율적인 혈당조절을 위한 천연 바나듐의 활용법 및 천연 바나듐을 활용한 식품의 개발, 부작용없는 혈당조절법 등 혁신신약원료 물질인 “바나듐" 연구에 있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FDA 승인과 함께 (주)브이네이처는 중국 및 동남아에 바나듐혼합음료 및 바나듐 함유 식품을 직접 수출하거나 혹은 파트너와 기술 협약을 통하여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브이네이처의 이정만 대표는 “브이네이처가 보유한 세계에서 유일한 TSTM기술과, 이를 통한 천연바나듐의 추출과 유기화, 인체흡수율 강화기술 그리고 이를 활용한 항당뇨식품의 개발 및 당뇨신약의 개발 기술은 최근 다국적 제약사와 국내 대기업과의 전략적 제휴와 기술수출이 진행되고 있는 브이네이처의 핵심적 요소기술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당뇨신약 원료물질의 개발로부터 치료개념의 기능성 농축산물의 스마트팜에 까지 당사의 혁신적 비즈니스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브이네이처는 이온화바나듐을 통한 전략적 시장에의 조기진출을 위한 전략제품을 이미 출시하여, 본격 수출을 위한 절차 진행중으로 바나듐 발아현미 제품은 일본 파트너 사를 통해 일본 및 동남아 시장 진출 추진중이다. 또 중국 파트너를 통해 바나듐 제품 (바나듐수, 바나듐겔) 수출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이네이처는 환자  맞춤식 스마트플랜트를 연구 개발하는 식물기반 바이오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근 충주시와의 스마트플랜트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중국 및 일본의 파트너사와도 스마트팜 프로젝트를 추진 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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