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CES 아시아 2018(CES Asia 2018) 참가업체 명단에 추가로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이하 CTA)가 밝혔다.
알리바바 AI 연구소(Alibaba A.I. Labs), 바이톤(BYTON), FAW 홍치(FAW Hongqi), 광저우 자동차 그룹(Guangzhou Automobile Group), 아이치이(iQIYI), 기아(KIA), 리프모터(Leapmotor), LG전자(LG Electronics)등을 비롯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6월에 열리는 CES 아시아에서 최신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CES 아시아 주최측은 “CES 아시아 2018에서 인공지능, 자동차 기술, 컨텐츠 개발 및 배포부터 스마트 시티에 이르는 최첨단 혁신적인 기술들이 선 보일 것으로 보인다" 면서 “처음 참가하는 업체들까지 가세해 CES 아시아의 놀라운 역량과 규모를 돋보이게 할 것이므로 올해 참관객들은 CES 아시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서 최초의 컨셉트 전기 자동차를 선보인 바이톤(BYTON)을 비롯해서 3M, 올위너(Allwinner), ARM 에코시스템 액셀러레이터(ARM Ecosystem Accelerator), 오디오 테크니카(Audio-Technica), 바이두(Baidu), BYD, 컨티넨탈(Continental), 더사이 SV(Desay SV), 디지털 차이나(Digital China), 파슬/미스핏(Fossil/Misfit), 가민(Garmin), 하이얼(Haier), 하너지(Hanergy), 하만(Harman), 하이신(Hisense), 화웨이(Huawei), 현대(Hyundai), 아이플라이텍(Iflytek), 콩카(Konka), 리브라톤(Libratone), 라이프프루프(LifeProof), 몬스터(Monster), 냅인포(NavInfo), 온쿄(Onkyo), 온스타(OnStar), 오터박스(OtterBox), 세그웨이(Segway), 소우거우(Sogou), 솔링(Soling), 쑤닝(Suning), 미국 우정청(United States Postal Service), 와콤(Wacom)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한편 이번 CES 아시아 2018 행사에는 3D 프린팅, 건강, 로봇공학, 스마트홈, 가상현실, 웨어러블을 포함한 20가지 제품 범주에 걸쳐 500개 기업이 CES 아시아 2018에 참가하며, 전세계 언론인 1200여명을 비롯, 4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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