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학위 전문 유학원으로서 1999년 개원 이래 영국유학박람회를 진행해 온 UKEN 유켄영국유학은 축적해온 지식과 케이스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3월 17일(토), 18일(일) 파고다타워 종로에서 영국대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8 영국대학 박람회에는 더램, 브리스톨, 맨체스터, 노팅햄대학, 킹즈 컬리지 런던 대학 등 30개의 영국대학들이 직접 참석하고 조기 유학 관계자 등도 참석한다.
유켄 영국유학 관계자는 “조기 유학하면 미국으로 가는 조기 유학생이 대부분이지만, 영국의 조기유학은 장점이 많다. 그 중 하나가 미국 명문대의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처럼 팔방미인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국내서는 중2, 중3 정도가 되면 늘어나는 학업량과 부담감에 부모도 아이도 지쳐가고 포기해가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영국은 세계적인 명문 대학을 갈 수 있는 합리적인 대학 입시 제도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GCSE 과정을 마친 영국 학생들은 영국의 수능에 해당하는 A level 과정을 2년 한다. 이 A level 과정은 학생이 대학가서 전공하고 싶은 학과와 연관된 세 과목 정도 공부하고 시험으로 평가를 받는다. 물론 시험 성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기서 중학교 삼학년이나 마치고 가도 전세계 랭킹 100위 안에 드는 대학 정도는 편히 갈 수 있는 것이 보편적인 케이스들이다.”고 밝혔다.
영국은 특히 수학 과학을 잘하는 한국 학생들은 더욱 이롭다. 학생의 교육 과정, 나이에 따라 A level로 직접 입학이 불가능하다 사료되는 경우 일년 기간의 GCSE 과정이나 혹은 pre A level 과정을 거치면서 준비를 한 후 본격적인 A level 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다.
2018 영국 대학 박람회에서는 각 대학에서 파견한 현지 입학 담당자들이 내한하여 참석하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각 영국 대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학생들이 참석하므로 영국에서의 생활과 학업 등에 대해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물론, 주한영국문화원 영국 유학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유학 컨설턴트와의 자세한 상담으로 절차, 조건, 비용 등을 가이드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