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지원,‘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개소
청년창업지원,‘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개소
  • 정욱진 기자
  • 승인 2018.03.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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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킹고 스페이스 외부 전경/서울시 제공

서울시와 성균관대·종로구는 종합적인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퍼스타운 거점공간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를 혜화로터리 인근에 조성하고 6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서울시가 대학과 지역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쇠퇴한 대학가를 지속가능한 창조가로 조성하기 위해 14개 대학이 자치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균관대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도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거점센터 중 하나로 탄생했다.

성균관대가 소유한 대지면적 204.7㎡, 총면적 450㎡ 규모의 4층짜리 건물이다. 이곳은 예비창업자와 지역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퍼스타운 거점공간으로 쓰인다. 킹고(Kingo)는 성균관대 교목인 은행나무(Ginko)를 어감이 좋게 바꾼 단어로, 학교 응원 구호이기도 하다. 

1층 주차공간은 포럼 및 소통하는 개방 공간, 2층은 CO -WORKING 및 교육 공간, 3층은 입주기업을 위한 공간, 4층은 멘토링 및 회의 공간이다. 

계단을 다니면서 자유롭게 상호 협력이 가능하도록 미니 빔프로젝터와 판서가 가능한 설비들을 구축하였다.

공간은 선발된 예비창업 20개 팀이 창업활동을 하며, 그밖에도 창업관련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창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및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권기욱 도시계획국장은 “킹고 스타트업 스페이스가 청년의 희망을 만드는 공간,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중심 거점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지속과 내실을 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상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는 교육과 연구뿐만 아니라 창업에서도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창업의 열정으로 가득한 청년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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