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Business
       
SIMTOS 2018, 생산제조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신기술 확인 가능
국내외 유수의 기업 참가, 자사 최신 제품 및 기술 선보일 예정
2018년 02월 13일 (화) 10:55:21 정욱진 기자 white@fntoday.co.kr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SIMTOS 2018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의 경영진들이 황급히 일본으로 달려든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도호쿠(東北) 지역에 위치한 부품 거점 공장들이 지진 피해로 생산 라인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게 되면서 완성차 생산에도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품 산업은 자동차를 비롯해 기계, 항공, 전자 등 국가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주요 산업들의 제품 생산을 좌우하는 근간 산업이다. 이같은 사실을 익히 알고 있기에 많은 국가들이 산업 구조 강화를 위한 부품 산업 육성에 힘을 쏟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스마트 부품 육성의 필요성이 급격히 부상하고, 제품 고사양화 추세에 따른 부품의 정밀도나 성능 향상 이슈가 떠오르게 됨에 따라 또다시 제조업 내 화두로 자리하게 된 부품 산업. 국내외 부품 산업의 현주소는 어디인지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4월 마련된다.

국내 생산제조분야 대표 전시회인 SIMTOS 2018(심토스, 국제생산제조기술전)이 오는 4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닷새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자사의 최신 제품 및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이구스는 스마트공장 공략을 위한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플라스틱’을 선보인다. 다양한 센서 및 모니터링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 스마트 플라스틱은 지능형 자율 모니터링으로 기계 고장 전 사용자에게 조기 경보를 보냄으로써 예지 보전을 가능하게 한다. igus 데이터 센터 접속을 통해 원활한 작동 수명,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 등 더 많은 디지털 옵션 연결도 가능하다.

한국이구스는 “리니어 가이드, e체인, 케이블 등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군을 전시회에 출품하여 제품들이 실제로 어떻게 오류를 감지하고 데이터를 전송하게 되는지 데모 시연을 펼칠 계획”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부스 방문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위한 스마트 플라스틱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성테크노로지스는 자사의 시그니쳐 제품인 ‘맥베드’를 출품한다. 맥베드는 전기 사용 없이 영구자석의 자력으로 가공물을 고정하는 제품으로, 모듈 형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나 사양으로 쉽게 조립이 가능하고 설치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여타 동종 제품들과 비교해 월등한 자력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자력이 영구히 보전되어 전자척 대비 유지·보수 비용이 거의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개성테크노로지스는 맥베드와 함께 신제품인 리프팅 마그네트(Lifting magnet) ‘슈퍼맥’과 ‘오토맥’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 기간 중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영구자석 기술의 혁신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커플링, 파워록, 정밀 로크너트 등을 생산하고 있는 두리마이텍은 공작기계 관련 부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공작기계용 커플링 시리즈인 DRDA, DHDS, DRJT와 육각 디스크 팩이 적용된 고토크용 커플링 DHDA는 이번 전시의 주력 제품이다.

두리마이텍은 “해당 제품들은 우수한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 검수를 통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 역시 지원하고 있다”며, SIMTOS 2018에 출품할 자사의 신제품 및 주력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SIMTOS 2018. ‘Capture the future : 4th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이구스와 개성테크노로지스, 두리마이텍, 삼천리기계, 삼익THK, 서암기계공업, 보쉬렉스로스 등 국내외 유수의 부품 기업들이 참가하여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공작기계, 공구, 자동화, 레이저 등 생산제조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야심차게 준비한 ‘4차 산업혁명 특별관’을 통해 미래 제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솔루션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전체기사의견(0)  
닉네임 비밀번호 이메일
제   목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암호화폐 거래소 탐방] 코인4989 거래소를 가다
“2018년 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 교육생 및 창업팀 모집”
제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를 소개합니다.
[스타트업 탐방 인터뷰] 영물의 이창현 대표를 만나다
[스타트업 탐방 인터뷰] 나노바이오라이프를 가다
☞ 언론사 최초 K리그 축구 전문 토론 게시판, K보드 바로 가기
정욱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스타트업뉴스
기업&CEO
인기 뉴스 TOP5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등록연월일: 2008년 5월 1일  발행인/편집인: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인수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TEL:02-583-833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00570
Copyright © 2008 - 2018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파이낸스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