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 이슈 정리
금주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 이슈 정리
  • 박재균 기자
  • 승인 2018.01.3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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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픽사베이 제공

 중소기업벤처부가 2017년 한해 동안 창업 관련 투자에 대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벤처펀드 조성액이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 섰고 벤처투자 금액도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약 2조4000억원을 기록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창업 초기기업(3년 이내) 지원사업인 창업맞춤형 지원자금은 7796억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창업 중기기업인 3년에서 7년차 창업팀에 대한 투자는 6641억원으로 8% 가량 늘었다. 

최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이슈를 살펴본다. 

1. 케이큐브벤처스, 인도네시아 홈클리닝 서비스 오케이홈에 3억 투자

인도네시아 홈클리닝 서비스 업체인 '오케이홈'은 31일 케이큐브벤처스와 스프링캠프로 부터 3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오케이홈은 이번 투자로 시드 라운드 투자를 완성했다. 투자금은 케이큐브벤처스가 2억원을, 스프링캠프가 1억원을 각각 투자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오케이홈은 2016년 2월 설립해 모바일 온디맨드 홈클리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초기에는 현지 한인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다가 현재는 현지 로컬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2. 지식 협업 솔루션 제공 업체 '애디터(Additor)', 팁스 지원대상으로 선정 

애디터라는 스타트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애디터는 최소 5억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애디터’는 프로젝트별로 다양한 포맷의 자료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공동으로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협업 문서 도구이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으로, 콘텐츠를 필요에 따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3.알리바바, 전기차 제조업체에 투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와 세계 최대 전자기기 위탁생산기업 폭스콘이 스타트업 투자 방식을 통해 중국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알리바바 그룹과 폭스콘, 벤처캐피탈업체인 IDG캐피탈이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小鵬) 자동차에 3억5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전했다.

샤오펑은 지난 2014년 설립한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테슬라의 전기차 기술에 대항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리바바는 샤오펑 지분의 10% 정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가 자동차제조 업체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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