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 미국 알티움(Altium)사와 파트너 계약하여 전자설계자동화 시장 진출
한컴MDS, 미국 알티움(Altium)사와 파트너 계약하여 전자설계자동화 시장 진출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1.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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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가 EDA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가 미국의 전자설계자동화(EDA) 전문기업인 알티움(Altium)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EDA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알티움은 3D 기반 EDA 툴을 공급하는 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최근 연평균성장률(CAGR) 18.5%을 기록한 바 있다. 2005년부터 알티움의 태스킹(TASKING) 컴파일러를 공급하고 있는 한컴MDS는 최신 EDA 툴 ‘알티움 디자이너 18(Altium Designer 18)’에 대한 국내 사업권도 확보한 바 이ㅆ다.

알티움 디자이너는 전자회로 개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EDA 툴로서 회로도 및 PCB 설계, 검증까지 모든 업무를 64 bit 환경에서 지원한다. 특히 설계 과정 전반에 걸쳐 3D 구현이 가능하여 기존 PCB 설계 방식에 비해 문제점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토타입 제작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알티움 디자이너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아우디, BMW, NASA 등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PCB 설계에 활용하고 있으며, 국제기능올림픽 위원회에서는 공업전자기기(Electronics) 종목 공식 설계 소프트웨어로 채택하고 있다.

한컴MDS는 차별화된 기술 역량을 결합하여 고객 맞춤형 EDA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TMR(Transparency Market Research)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에 19억 달러(2조 235억 원)였던 글로벌 EDA 시장은 2022년에 두 배 이상 성장한 46억 달러(4조 8,980억 원)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의 경우 반도체 및 사물인터넷 등을 포함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이에 대한 검증에 활용되는 EDA 툴에 대한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한컴MDS 우준석 부사장은 “자동차, 모바일, 반도체 등 기존 임베디드 산업 분야에서 자사가 축적해 온 고객 기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EDA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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