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3D프린터 R&D 전문 기업 (주)아키갤러리(대표이사 정민채)가 IT 융복합 스타트업 (주)잇스트라드(대표이사 전형일)와 지난 2일 기술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아키갤러리는 3D프린터 R&D 전문기업을 목표로 지난 17년 11월 창업하였고, 성신여대 창업지원단(단장 장선희, 부단장 지상철) 스마트창작터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을 전개하여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주)잇스트라드는 2016년 세계 최대 ICT컨퍼런스 중국 베이징 GMIC (Global Mobile Internet Conference)에서 50대 혁신 스타트업에 선정을 시작으로 창업맞춤형 사업과 중소기업 기술정보진흥원 R&D를 수행, 17년 11월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 액셀러레이팅 기업으로 선정, 프리 밸류 기업가치 (Pre-money Value) 30억을 인정받은 스타트업이다.
(주)아키갤러리 대표 정민채는 “세계 시장에서 기술과 아이디어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잇스트라드와의 기술협약은 매우 중요했다”고 말하면서 “잇스트라드의 딥러닝 AI교육 시스템과 당사의 3D프린터 원천 기술개발 및 악기 개발을 융복합 BM화 시켜 글로벌 사업 진출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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