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자율주행 자동차 WAVE(Wireless Access in Vehicle Environment) 통신기술 분야의 산업, 학계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목) ‘KW-V2X(Korea WAVE Vehicle to Everything) 포럼’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KW-V2X 포럼에서는 정관을 수립하여 발표했으며, 의장에는 KETI 임기택 센터장, 부의장에 (주)아이티텔레콤 최광주 대표를 비롯해 5개 분과위원장을 각각 선출하고 향후 관련 산업에 관한 정보 조사 및 연구, 표준의 개발 및 발굴 등을 주요사업으로 제시했다.
KW-V2X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국내 WAVE 통신기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적 방안을 포함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사업자와의 WAVE 기술 및 서비스 개발 협력, 국내·외 WAVE 시스템/단말 호환성 확보 등을 통해 WAVE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함에 있다”며,“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이를 기반으로 관련 산업 분야 발전을 지원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