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벽지’, 2017 친환경 실크벽지 ‘스케치’ 선보여
‘신한벽지’, 2017 친환경 실크벽지 ‘스케치’ 선보여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17.12.22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새 시즌을 맞아 집을 새롭게 단장하거나 꾸미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거나 가구 재배치를 통해 다른 연출을 선보이고 있는 것. 최근에는 무더운 여름 이미지를 없애고자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벽지 셀프 도배를 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신한벽지’가 셀프-홈스타일링을 위한 친환경 실크벽지 ‘2017 스케치(Sketch)’를 출시했다.

‘스케치’는 자연에서 얻은 색감을 그대로 재연한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무지 컬렉션이다.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솔리드 컬러에 스톤(STONE), 콘크리트(CONCRETE), 패브릭(FABRIC) 등 디테일을 살린 텍스처 느낌을 가미해 한층 깊이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빛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풍부한 톤의 텍스처와 컬러테라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테라피 벽지이며, 게르마늄, 물, 옥분, 천연 진주펄 등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만든 친환경 벽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17년형 스케치에서는 소비자의 개성을 살리고 셀프 인테리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가지 테마별 컨셉에 맞춰 홈스타일링이 가능한 차별화된 코디 샘플북을 선보였다.

샘플북에는 소비자를 위한 인테리어 팁(TIP)도 추가돼 있다. 벽지뿐만 아니라 조명, 가구, 바닥재 등 다른 인테리어 내장재 및 소품을 제안하여 실내 전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벽지 색상 매치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컬러 매치(color match)’란을 통해 자신이 머무는 공간에 적합한 벽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소비자의 친환경 에코 라이프를 구현하고 안전에 대한 건축자재 환경 기준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대한아토피협회가 인증하는 ‘아토피 추천제품(KAA)’을 획득했다. ‘아토피 추천제품’은 건축자재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 기준치 이하의 엄격한 시험과정을 거친 후 획득하는 인증으로 신한벽지는 이번 인증을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친환경 녹색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한벽지 관계자는 “최근 셀프-홈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스로 자신의 공간에 바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실행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이라며, “신한벽지가 제안하는 코디 샘플북에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이드가 담겨 있는 만큼 이를 통해 나만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한벽지 신제품 및 샘플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블로그를 통해 제품, 인테리어, 이벤트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벽지는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벽지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친환경 벽지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100% 천연벽지 ‘자연림’을 출시했으며, 더 나은 제품 생산을 위해 CCM과 수성잉크 디스펜서 라인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드라마 협찬을 통한 제품 연출, 공식 블로그 운영, 인기 컬렉션에 대한 체험단 활동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