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매일유업의 앱솔루트가 스타트업 디자인 스튜디오인 프롬블랙과 저소득층 가정에 분유를 후원하기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프롬블랙이 디자인한 ‘아기와 나 일러스트 엽서’와 클린 코튼향의 ‘분유캔들’이 팔릴 때마다 분유를 적립, 저소득층 가정에 후원하는 방식이다.
펀딩에 성공할 경우 약 100여곳 이상의 가정에 매일유업 ‘앱솔루트 본’이 지원될 예정인데 현재 20여일만에 목표를 180% 달성, 더 많은 가정에 분유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앱솔루트는 5월에도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과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분유를 지원하는 ‘바이앤기브 캠페인’에 동참했다.
매일유업은 모유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는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앱솔루트 ‘액상명작’과 ‘본’을 바이앤기브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고 매출액의 30%를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입양가족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우유 지원비로 전달했다.
앱솔루트는 사회공헌의 경우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보다 콜라보로 진행하는 것이 홍보에 효과적이라고 보고, 함께할수록 더 커지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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