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퍼니피그(대표 조해나)는 지난 12월 6일 서울 메리골드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열린‘P2P크라우드펀딩 메타서비스 사업설명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P2P크라우드펀딩 관계자를 대상으로 퍼니피그의 P2P크라우드펀딩 메타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퍼니피그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서비스는 통합계좌 기능, 다양한 금융정보, 상품 인증 마크 발행, 블럭체인 활용, 대출상품 연결 기능, 통합계좌 연동 자동 투자 기능, 포인트 투자 시스템, 포트폴리오 투자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세이퍼트를 운영하는 페이게이트 박소영 대표의 축사를 비롯하여 하나은행 핀테크 박상빈 팀장과 P2P크라우드펀딩 관계자 총 60여개 업체 120여명이 참석했다.

퍼니피그의 방대성 대표는 "업체분들과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여 2018년 초 서비스할 예정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용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임직원 모두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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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