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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샵의 토탈정보 칼럼(1) 체온관리는 건강관리이다.
2017년 12월 07일 (목) 16:32:49 주향정 칼럼니스트 barushop365@naver.com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30대 중반이라는 늦은 감이 없지 않은 시점에 아이를 낳다 보니, 낳기 이전의 몸무게와 건강을 빨리 회복 하는 것과 아가를 잘 돌볼 수 있는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최우선이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 이런 저런 정보들을 모으는 것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중 귀를 열게 된 것 중에 하나가 체온관리였습니다.

여름에 아이를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차가워지는 것은 정말 저를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출산 직후 100일 동안 뼈가 잘 붙을 때 까지는, 산후관리를 잘해서 몸에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히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산후풍은 평생 가기 때문에 더욱 긴장하고 관리를 해야 했습니다. 저만의 고민이 아니라 조리원 동기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복 뿐 만 아니라 앞으로 커갈 소중한 아이에게 제가 느꼈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보여주고 싶어 했습니다.

   
<역삼동 소재 바루샵 대표 & 원장 및 실장님 들 / 사진=바루샵 제공>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를 통틀어 모든 계절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은 몇 없습니다.

다행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4계절의 절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나라입니다. 정말 축복입니다. 하지만 환경오염, 온난화 등 4계절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고 있고, 계절답지 않은 날씨나 계절을 초월한 날씨들이 공존하는 시대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우리가 즐기고 있는 4계절은 결국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름은 더 더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부분입니다. 국가차원에서 진행하는 체온조절 정책 말고도 체온을 컨트롤 하는 연습은 개인적으로 한 번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구 온도의 변화 사진출처 백과사전]

사람은 체온을 스스로 관리 하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만, 환경이 변화되면서 체온이 떨어질 일도 많이 생겼고 그에 따라 떨어진 체온을 충족시켜주는 외부적인 여러 방법들 또한 많이 증가 했습니다. 서양권의 난로나, 일본의 다다미 그리고 한국의 온돌 문화가 대표적인 예 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전통 문화 말고도 기술이 발달하고 시대가 흐르면서 최첨단으로 체온을 유지 혹은 상승시켜주는 여러 핫한 아이템들이 증가 했습니다.

체온관리 시장이 여러 연예인들과 운동선수들의 후기나 재활에 대한 사연으로 유명세를 타며 빠르게 커지며 여러 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이 되고 있는데, 그 중 체온관리 산업과 다이어트 산업이 맞물려 ‘체온다이어트’ 라는 새로운 업태가 만들어진 것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체온 관리 시장은 기존 뷰티샵이나 건강관리 샵, 피부 관리 샵, 한의원, 재활병원 등 다양한 샵 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중입니다.

건강한 체온관리 문화는 빠르게 한국 관리시장에 자리 잡게 될 것이므로 최신 한국의 트렌드에 맞춰 계속 변화하고 성장할 것입니다.

필자소개

   
주향정

현) 토탈 뷰티 케어 전문샵 BaRu. Shop 원장

현) YD company 공동대표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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