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벤처창업한마당, I-STARTUP 2017’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 등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NEW START! NEW WORLD!’라는 주제로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4차산업 체험마당을 비롯한 총 8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인천지역 우수기업의 제품 및 드론 그리고 가상·증강 현실 체험등을 할 수 있는 부쓰가 마련되었다. 또 청년창업 콘서트, 창업팀 엘리베이터 스피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세척 가습기 전문업체 주식회사 미로 등 3개 회사는 유망 스타트업등은 인천을 대표하는 창업 기업인 ‘창업스타‘로 지정되어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 미로 가습기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IoT 기능을 포함한 가습기로 내부의 팬까지 100% 완벽하게 세척할 수 있고 가습량 또한 최대 500cc까지 가능하다.
박선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의 중소기업이 튼튼하게 뿌리내리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