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음식 이나 물품 뿐만 아니라 반려인에 대한 교육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펫 푸드의 경우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고 기업의 마케팅에만 의존하여 구매하기 쉽고, 추후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에도 문제제기를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집사의하루’는 이러한 반려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반려동물에 반하다:반해’(이하 반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해’서비스는 백송희, 정우진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집사의하루’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덕성여대 스마트창작터 2017년 상반기 사업화 지원팀으로 선발되어 약1,9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받아 개발한 서비스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펫 케어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소비자의 리뷰까지 공유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서비스이다.
필터 검색으로 맞춤 사료를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은 기존의 적합한 펫 푸드를 찾기 위해 인터넷 검색 혹은 펫 샵을 방문하여야 하는 시간 및 노력을 줄여주며,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는 반려인도 손쉽게 펫 푸드를 검색할 수 있고, 펫 푸드의 정보(제조원료 등)를 반려인이 더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특히 ‘반해’의 서비스 중 ‘펫 푸드 사전’은 ASPCA(미국 동물 애호협회)의 Animal Poison Control의 정보를 인용하여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음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으로 제공되는 ‘반해 클래스’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펫 푸드 영양, 훈련, 미용 등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수업으로, 온라인에서 충족하지 못한 정보를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반해’ 에서 제공하는 또 하나의 컨텐츠는 바로 ‘펫 푸드 리뷰’이다. 각종 사료, 간식, 장난감, 방석 등의 반려동물 용품을 ‘집사의하루’의 임직원들이 직접 사용하고 장단점을 분석하여 자체 유튜브 채널인 ‘반해 펫 리뷰’를 통해 매일(주말제외) 다양하고 유익한 펫 리뷰와 펫 케어 정보를 업로드 하고 있다.
또한 ‘집사의하루’ 임직원들이 직접 기르는 두 마리의 시바견 일상을 올리는 채널 ‘시바견 곰이 탱이’의 경우 구독자 수가 이미 18,000명을 넘어섰으며, CJ E&M MCN과 전속 계약을 맺어 각종 인플로언서 광고 및 기타 광고 촬영도 하는 홍보 채널도 보유하고 있다.
‘반해’ 서비스는 현재 베타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며, 12월 중순에 정식 모바일 웹 서비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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