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국내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 전문 포털 '데모데이'와 공동으로 여의도 One IFC 딜로이트 안진에서 폐쇄형 피칭 행사인 D3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D3는 딜로이트 데모데이(DeloitteDemo Day)에 알파벳 D가 3개인 점에 착안해 명명한 것이다. D3에서는 딜로이트 안진과 데모데이가 각각 확보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투자자 및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DB를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업하여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초대받은 스타트업·기업 관계자만 참석할 수 있는 폐쇄형 타입의 투자 유치·인수합병(M&A) 지원 프로그램으로 예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소개,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한다.
D3에는 국내외 상장기업과 중견기업을 위주로 하는 전략적 투자자와 사모펀드, 벤처캐피털, 엔젤투자자, 창투사, 신기술금융사업 등으로 대변되는 예비 투자자들이 대거 참석, 옥석을 가릴 예정이다.
딜로이트 안진은 데모데이와 함께 내년 1월부터는 매달 정기적으로 D3를 실시할 것을 계획이다. 특히 두 회사는 딜로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소개함은 물론,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안진은 데모데이와 함께 내년 1월부터는 매달 정기적으로 D3를 실시할 것을 계획 중이다. 특히 두 회사는 딜로이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고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D3를 성장시키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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