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계 해빙,중국 진출 스타트업 새로운 기회
중국관계 해빙,중국 진출 스타트업 새로운 기회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7.11.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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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2회 중국의 한국인'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중국 현지에서 활약하는 창업가와 투자자, 중국 기업 재직자들이 연사로 나섰으며, 약 3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해 중국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이민기 알리바바 매니저, 이종숙 치후360 디렉터, 범유명 징동 매니저가 한국인이 겪은 중국의 기업 문화, 중국인이 겪은 한국의 기업 문화를 소개하며 양국을 비교했으며,오방혁 플래텀 디렉터가 세 연사와 함께 ‘중국 기업 그리고 중국 사람’ 를 주제로 패널토크를 진행했다.

'중국의 혁신, 중국의 미래' 주제 세션에서는 권혁태 NP파트너스 디렉터, 이지인 레전드 캐피탈 연구원, 한승희 PwC 전무가 중국 시장과 스타트업 진출 가능성 및 투자 트렌드를 공유했다. 화두는 최근 콰이(동영상 더빙 애플리케이션) 등 중국발 서비스 유행의 향방과 트렌드 예측이었다.

한국인의 대륙 도전기 세션에는 김영호 말랑 CEO, 우경식 easi6 CEO, 정현우 tataUFO CEO가 중국에서의 창업 경험과 도전, 실패기를 공유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세 대표는 "중국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든 창업은 어렵다"라고 입을 모았다.

우경식 대표는 "다만 중국은 시장 자체가 너무 크고 글로벌 레벨인 만큼 여기서 한 번 성공하면 이미 글로벌 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한국 시장과의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가 해빙 국면을 맞이한 만큼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많은 스타트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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