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30일 전북도에 따르면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기위한 로드쇼를 11월 2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한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40개 기업이 참가,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로드쇼는 도내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테크노파크,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 4개 기관의 협업으로 개최되는 창업기업 투자유치 행사다.
작년에 처음 개최한 로드쇼에서는 본선 진출 2개 창업기업이 벤처투자회사로부터 우수한 사업성을 인정받아 펀드투자를 받는 등, 투자와 기업 알리기가 절실한 창업기업에게 성공창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서울투자파트너스, SJ투자파트너스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 위원의 평가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팀을 선발, 총 1억 1천만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과, 기업별 스토리 영상을 제작해 홍보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유희숙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창업기업이 사업자금 투자를 받아 강소 기업으로 발전해, 궁극적으로 전라북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증가를 통한 일자리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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