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시제품만으로 1달동안, 4일짜리 박람회 4번참가만에 구매의향서 264개,2018년 예상매출 300억, 기적을 일으킨 창업자 533-1기 이대표에게 물어봤다.
어떻게 한달만에 300억씩이나 하지? 비법이 뭐야?
의의로 답변은 단순명료하다.
"고객만 만나면 되요.고객이 이렇게 만들어라해서 그대로 만들었더니 좋아 하던데요"
올초부터 대략 10개월 동안 8번의 깨새(기존껀 깨지고 새롭게 시작된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들었는데 박람회에서 대박난거다.
내가 다시 물어봤다. 그많은 물량 양산하려면 투자금이 필요하지 않아. 내가 알아봐 주까?
됐는데요. 투자금도 이미 해결됐어요.
박람회에 투자자 몇명 초청했는데 현장에서 물건보더니 바로 결정하던데요.
와우!
다 필요없어요.
전 진짜 최대표님이 하라는대로 고객만 만났어요
최대표님, 그리고 약속대로 언론 인터뷰할때 533 최민수 대표때문에 성공했다고 꼭 애기할겁니다.
와우!
내가 진짜루 듣고 싶은말 ㅎㅎ
근 2년간 3천여명을 코칭하며 발견한 충격사실.
우리나라 스타트업 90%는 런칭전 고객을 단1명도 만나지 않는다.그리고 9%는 고객을 만나지만 잘못된 고객조사를 한다(지인은 고객이 아니다)
고객을 만나지 않으려면 창업하지 말자!
옆사람 고생한다
PS:올바른 고객조사 방법
1.이 아이템 어때? 지인에게 물어보지 말라
2.절대절대 온라인조사를 하지 마라.
3.고객을 만날때 이거 어때요.이거 만들면 쓰실래요? 라고 물어보지 마라.
혹시 물어봤다 하더라도 위 3가지는 참고도 하지 말라.
잘못된 고객조사는 사업방향 전체를 뒤흔든다
정답은...
이거 이렇게 만들면 만원에 사실래요?
딱 이것만 물어봐도 된다.
고객은 돈을 낼때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저울질 한다.
돈을 냈다면 그아이템은 이미 보석이고 잘 다듬기만 하면된다
필자소개 : 최민수
{창업코치*꿈을꾸는 혁신가}
망하지 않는 법:533창업설계
https://brunch.co.kr/@533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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