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 중 하나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지난해 지원 했던 5개 기업 매출이 25% 상승하고 고용효과도 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정동철)은 전주시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탄소분야 창업 후 3년에서 7년 사이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이 비교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태철)가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제작과 마케팅지원, 투자유치지원, 수출지원, 멘토링지원 등을 집중 지원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비즈니스모델(BM)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전국 내놓으라하는 대학과 기관에서 경쟁적으로 유치하려고 하는 국책사업이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서 지원하고 있는 팀들은 지난해 매출이 25% 상승하고, 고용이 16%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는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10배 이상 늘어난 22억7500만원의 예산을 예산을 확보해 현재 참여기업을 40여곳으로 늘려 중점지원하고 있다.
시제품제작 보완,마케팅지원,수출지원,투자유치 지원, 멘토링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이엔이(대표 고성호)는 ‘탄소복합소재를 활용한 탄소복합재 외함’ 사업화를 통해 사업기간 내 15억3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4억원의 투자유치, 7명의 고용창출, R&D연계 2억500만원, 관련 특허 1건 등록 등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정동철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이 데스벨리를 극복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고, 마케팅, 수출, 투자유치 활성화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매출과 고용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창업도약패키지의 지원을 받은 기업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기술원과 협력과 지원이 더욱 절실히 필요하며 하다”며 “앞으로 글로벌 탄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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