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CEO를 위한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하다.
스타트업 CEO를 위한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하다.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9.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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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스타트업은 초기 기업이기 때문에 멘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 것도 아주 효율적이고 실속있는 멘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주)디지털존가 (사)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HBA) 소속 성공 CEO가 참여하는 ‘창업멘티를 위한 CEO 멘토단’을 구성하고, 맞춤형 CEO 멘토링을 통한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디지털존은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식서비스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업체로서 2차년도 개발 수행을 위해 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HBA) 기업 대표들과 CEO 창업 멘토단 참여동의서를 체결, 출범식을 진행했다. 

디지털존은 1999년 설립이래 2003년 세계 최초로 Stand alone 형식의 영상재생기를 기획ㆍ개발하여 디지털 TV 시연시장이라는 틈새시장을 창출한 회사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창업 멘티를 위한 CEO 멘토단’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서울특별시 우수 중소기업 소속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해온 경험 많은 전문 CEO들로 구성되었다.

창업팀 혹은 예비창업팀들이 창업준비-성장-발전 단계에서 느끼는 기술 및 경영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는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멘토단은 예비 창업자의 사업 아이디어 1:1 멘토링, 성공 및 실패 등의 노하우 전수, 성공 벤처 CEO의 기업 방문 체험, 엔젤투자자 및 VC 투자기관과의 네트워킹 지원 등을 지원한다.

디지털존 전정우 대표는 “CEO 멘토단 출범을 계기로 이노비즈 인증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월드클래스 300 기업 등 각 산업분야에서 성공 역량을 보유한 기업대표 협의체와 CEO멘토단 구성을 확대하는 멘토 풀을 넓혀 글로벌 창업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존은 2012년 국내 대학시장에서 제1위의 시장지위를 가지고 있는 전자증명발급솔루션 사업을 인수하여 더 한층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바 있다  현재 영상재생기, 전자증명발급솔루션 등을 통해 전 세계 60여 개국 200여 개 현지 업체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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