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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의 스타트업 소셜 에세이] 1. 수요 산책 코칭

요즘 533-1기 멤버들의 실적이 하늘을 치솟고 있다.

시제품만 공개한 3일 박람회에서 구매의향서 45장,예상 잠재매출 90억을 만들었고 은행권 대형투자자에게 예상밸류 100억에 20억 유치 계약이 확정적으로 임박했으며 최근 5억 전략적 투자유치 후 크라우드 펀딩에 데뷔한 팀은 순항중이다.

어제도 1억 짜리 RnD최종 합격자가 2명나왔고 여성 CEO 1명은 힙격소식에 그동안의 고생을 생각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건수만 벌써 20여건이 되는듯 하다.스타트업이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대기업과 정부기관을 533마케팅 멘토들이 활짝 뚫어주고 있으며 계약확정 및 예상계약 건수도 40여건이다.

533-1기 셋팅 6개월만에 만들어낸 성과다.수시로 모집한 1기 기수인원이 벌써 27명이 됐고 이들도 선배들이 뚫어놓은 인맥을 그대로 가져간다. 모든게 선순환 구조로 잘 돌아가고 있다.

533의 본질적 목표는 망하지 않는것이다. 
망하지 않기 위해 도움을 주는 분야별 전문가와 도움을 받는 스타트업은 이 목표에 충실하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533코치단의 수단은 고민을 듣고 해결한다.말보다는 행동하고 해결한다.

고민해결을 원하는 CEO는 주관을 빼고 상대의 관점을 이해한 후 맹점을 발견하고 본질을 이해하는데 집중하며 상대와 함께 호흡한다.하루의 가장 바쁜일은 투자자와의 만남이 아니라 고객만남이 우선이라는 걸 안다.

필자 소개 

최민수 

{창업코치*꿈을꾸는 혁신가} 
망하지 않는 법:533창업설계
https://brunch.co.kr/@533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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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