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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핵심기술 국산화를 위한 우주성능 검증 추진
2017년 09월 13일 (수) 15:34:30 정욱진 기자 white@fntoday.co.kr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를통해 우주핵심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우주검증과 우주방사선 환경연구를 위한지원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차세대소형위성 2호(이하 차소형 2호)는 과기정통부의 지원으로, 지난 3월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소(소장 박성욱)가 소형위성용 영상레이다 탑재체 기술개발, 우주핵심기술 검증, 우주과학 연구, 위성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2020년 하반기 발사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했다.

과기정통부는 우주핵심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우주검증기술로, 차소형 2호전담평가단이 ’13년부터 ’17년까지 우주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 중인 기술 중에서 4개의 기술을 지난 8월 우주기술개발추진위원회에 보고하여 최종 선정했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는 국내개발 기술들이 차소형 2호에 실려 우주실험이 가능한 탑재체로 개발될 수 있도록 9월 14일부터 위성 발사시까지 총 2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소형 2호 발사 후에는 2년 동안 우주에서의 실험결과를 기술개발 기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과 공유․활용하여 검증한 핵심기술들이 국산화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우주과학연구를 수행할 과제로 한국천문연구원이 지원한 ‘근지구 궤도 우주방사선 탑재체 개발’ 과제를 지난 8월 우주기술개발추진위원회에 보고하여 최종 선정했다.
 
우주과학 연구과제는 KAIST가 지난 4월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국연구재단, KAIST, 관련 학회, 대학 홈페이지에서 공모하여 차소형 2호 전담평가단과 외부전문가가 평가로 선정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방사선 환경연구를 위해 차소형 2호 발사시까지 10억원을 지원받아 탑재체를 개발할 계획이다. 발사 후에는 근지구 궤도의 우주방사선을 측정하여, 서울대학교와 NASA 등 관련 기관들이 근지구의 우주방사선관련 연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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