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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미국 무선통신전시회에 강소기업 13개사 파견
2017년 09월 13일 (수) 11:49:59 박재균 기자 orange@fntoday.co.kr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KOTRA(사장 김재홍)와 공동으로 미국 현지시각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샌프란시스코 무선통신전시회(MWC 아메리카)에 국내 우수 ICT 기업 13개사를 파견했다.

한국관에는 무선망 최적화 장비, 무선 충전기, 고해상도 광대역 레이더 센서, LTE 스몰셀(소형 이동통신 기지국) 등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국내 ICT 강소기업이 참가했다. 

미국 무선통신전시회(MWC 아메리카)는 미주 최대 모바일/무선기술 관련 정보통신전문전시회로 삼성, LG, At&t, Ericsson, Motorola, Nokia, Verizon 등 글로벌 통신 기업들이 참가하고, 미국 내 정보통신 분야 바이어들도 대거 참석한다. 

또한 모바일산업 생태계에 속하는 이동통신사, 핸드셋 제조업체, 모바일장비-부품, 솔루션, 콘텐츠 공급업체들도 모두 참가해 모바일 신기술, 신제품에 대한 트렌드 파악 및 시장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참가해야 할 전시회로 손꼽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무선 인프라, 5G, 사물 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VR/AR), 무인항공, 드론, 연결형 자동차 등 첨단 기술 분야의 발전상을 모바일로 연결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되고 있다. 

또한 참가한 국내 ICT 기업들에 글로벌 모바일산업 동향 및 미래전망을 살펴볼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무역협회 이동기 국제협력실장은 "기술 발전속도가 매우 빠른 무선통신 산업시장에서 국내 ICT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미국 내 통신 관련 바이어들과의 관계 형성 및 최신의 기술 동향 파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협회는 모바일산업 관련 현지 대형 유통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확보 및 국내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무선통신 전시회에는 1천 1백여 개사가 각종 무선통신/모바일 관련 신제품들을 전시하고,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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